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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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레기로 버리자니 아까운 생각도들고 자원낭비라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 손을 보면은 탈바굼할수도 잇을것같구 어딘가에 쓰임새가 잇을것같은데..
영 제머리에서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래서 혹시 이것을 어떻케 활용을 하시는분이 계실까하고 이렇케 여줘 봅니다...
혹시 찌케이스 달리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맥가이버님의 지혜좀 빌려주십시요.....
집나간붕애 10-05-01 07:00
저같은 경우에는 찌케이그에 봉돌과 같이 넣어서 낚시대집에다가 같이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권형 10-05-01 09:15
허면 "지평선"님은 "찌"를 어떻게 보관하세요??
↑요 위 "집나간붕애"님같이 저도 그리하는데요.
따로따로 보관하면 헛갈려서요...
좋은방법 조용히 기다립니다.
양반펑키붕어 10-05-01 11:09
칼로 10~15cm 정도 자른후 봉돌이나 기타 채비소품들 넣고 앞뒤 고무마개 기존걸로 막습니다.
한 20개쯤 만들어 고무줄로 묶은후 태클박스나 가방수납공간에 넣고다닙니다.
꽝태공꽝조사 10-05-01 13:46
지평선님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게시네요 저두 찌통 어딘가에 쓸꺼 같아서 20여개 모아놨습니다 ㅋㅋㅋ
전 찌를 다 반관통찌만 사용하다보니 찌를 빼서 보관을 안하거든요
붕어국가대표 10-05-01 16:21
저도 찌를 낚시대 케이스에 낚시대에 세팅한채로 함께 넣어두기 때문에 찌통이 필요없습니다.
물론 예비찌를 찌통에 넣고 다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10개 정도는 집에있습니다.
당장 필요없다고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 두세요.
그게 꼭 필요할때가 생기더군요.
10-05-01 16:18
아따맘마 10-05-01 20:44
저두 찌통에 넣어 낚시집에 함께 보관 합니다.. 찌보호(특히 몸통)도 되고 좋습니다
토종둠벙 10-05-02 12:48
걍 가지구잇으면 짐은 되지만 한번씩 낚시대 팔때 요긴하게 쓰이며
찌보관이나 수릿대 보관시 좋은거 같아요!
무궁화 10-05-03 12:12
봉돌, 주간케미, 대형바늘등을 보관합니다. 길이는 약 10~15cm정도로 하고 마개는 그대로 사용한다는..
그리고 여분찌들도 케이스에 봉돌 호수 적어서 놔두면 사용시 무지 편하다는..
지평선 10-05-06 09:23
댓글과노하우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편리함인지 습관적인지 셋팅채로 갖고 다니다보니...
낚시용도와 일반 생활에 활용도가 잇을까싶어 여줘봣습니다..
말씀들대로 버리지말고 사용처를 연구해봐야 겟네요..
고맙습니다...
상류향 10-09-25 17:20
찌케이스좀 하나 얻을수 있을까요?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ㅎㅎ 돈주고 사긴 싫으니 만들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