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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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제품명과 업체명의 언급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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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제거기는 제외합니다)
단군할배친손자 08-06-14 12:19
찌쪽에 닿을수 있는 낚시대를
찌가 떨어진곳에 투척 ..
던져야할 낚시대 찌를 달고 찌를 최대한 봉돌쪽으로 [40센티] 내리고
여러번 투척 찌를 걸었다 [찌다리쪽 ]천천히 지긋이 당겨 냅니다
수면이 아니고 딋쪽나무나 수중나무 윗쪽
대롱대롱 달린찌는 윗분들 처럼 담배 하심이 ...
내떡밥먹어줘 08-06-15 10:45
걍 이것두 저것두 귀찮으신데
찌를 꼭 회수를 하셔야 한다면...
투척을 할시 닿을수 있는 칸수의 낚시대를 꺼내서 찌를 빼내고
정조준을 해서 던집니다
찌가 수면에 노출이 되었다면 던져서 끊어진 원줄이나 찌멈춤고무, 찌다리등에
걸리도록 반복 투척을 하세여
걸렸다 싶음 그대러 뒷걸음질 하면서 당깁니다
그럼 찌만 쏙 빠지구여
어느정도 나왔다 싶음 오른손을 낚싯대를 잡고 왼손은 봉돌을 잡고
활모양을 만들어 찌 몸통정도 걸어서 뒤로 낚아채 던져 올립니다
그럼 님의 등뒤에 찌가 있을 것입니다
이게 더 힘드나 ㅎㅎ
정수수초 08-06-16 13:32
수몰나무면 다행이지요?
전 그냥 나무꼭대기에 걸렸는데 당기다가 찌가 나무에 걸렸거든요.크크
보니깐 다른 찌가 2개나 더 걸려 있더라구요.ㅋㅋ
올라갈려니깐 가시넝쿨로 감긴 나무라 올라가지도 못하고 높이 도 장난아니고 해서 포기 했습니다.
그깟 수몰나무야 구랑님 말씀대로 하면 거의 100%입니다.
청벽 08-06-16 14:27
수초제거기에(10m) 갈고리를 끼우시고 꺼내보시길 바랍니다 웬만한 32대 이하로 걸린 찌는 회수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간혹 채비가 수초에 걸릴 경우 낚시대를 위로 들면서 힘것 채거나 하지를 않구요.
초릿대부분의 원줄이 손에 잡힐때까지 낚시대를 살살 접어서 이후는 원줄을 손전체에 한바퀴 감은후 지긋이 당긴답니다.
이렇게 하면 낚시대에도 무리(꽉 끼는 경우)가 가지않고, 대부분 봉돌 매듭부위가 터지면서 찌만은 회수가 되더군요.
문제는 수면위쪽의 가지에 완전히 휘감겨 있는 경우는 어쩔수 없이 원줄을 분리하고, 찌에 다을수 있는 다른 긴 대를 이용
하는데요. 이때의 방법은 우선 1번대의 초릿실만 남겨둔 상태로 2번대속으로 밀어 넣은후 초릿실을 손잡이대 방향으로 휘어
놓고 여기에 담대 한개비를 묶은후 불을 붙여 찌부분의 원줄을 끊어, 찌를 수면에 떨어떨인후 낚시대 이용 살살 꺼집어 낸답니다.
다만 이렇게 하여 찌를 수면에 떨어 떨이더라도 수면에 수초가 많이 있다면 발앞으로 꺼집어 내기 힘들겠죠. ㅎㅎㅎ
하지만 저는 소초제거기가 있다보니 뭐...........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