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사이에 wd40 뿌리시고 한 두어시간 두신다음에 마개에 고무줄 빙빙 감아서 (구무줄위에 wd40안묻게)힘은 이빠이 주시고 돌려 보세요

wd가 최고로 좋은것 같은데요..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전 뺀찌로 돌렸는데;...

wd40 최고입니다. 부리시고 짬깐 두었다 깨끗이 딱으시고 고무장갑끼고 풀으시면 됩니다. 어지간한것 다 풀립니다.

월님들의 소중한 답변 감시합니다.

그런데 틈새가 안보일 정도로 완전히 밀착되었는데 wd가 스며들 틈이 없을듯 한데 어쨋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물에 푹 담가두었다가 야마주변을 약하게 툭툭두드려준다음
집게(뻰치나 바이스뿌라이로) 약하게찝어서돌리면 3년묵은거도 잘나옵니다 ^^~

음...
일단 뒷마개쪽을 상하지 않게
보호될만한걸루 보호 하시구여
바이스 플라이어나 , 첼라, 뺀찌등으로 잡으시고

돌려주시면 부서지던지 풀리던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풀릴듯 합니다

약한불에 살짝 데우시면 웬만한것은 다 풀립니다.

월님들 답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첫 번째로 생각한 것이 배관용 몽키나 공업용바이스등과 같은 공구였는데 빌려 쓸데도없고 구입하자니 그렇고해서

고민중에 글을 올렸는데 wd도 구입해야하고 공구도 구해봐야겠네요~

약한불에 마개쪽이 상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수초제거기는 물속에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속에 물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후에는 거꾸로 세워두던지.. 뒷마개를 빼던지하여
물기를 없애줘야 절번이 끼이지 않고.. 오래 쓸수 있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여...

혹시 빼게되믄 뒷마개 닫을때 테프론 테잎 꼭 잊지마세요

답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늘 wd40 뿌리고 3시간 뒤에 고무장갑 끼고 돌려 뒷 마개가 열렸습니다.

생으로 고무장갑 끼고 죽을 힘을 다해 비틀어도 꼼작도 않하더니...

역시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이참에 공차가 적어서 절번이 끼이는 증상도 wd40 뿌리서 부드럽게 하여 예방해야 겠습니다.

까망붕어님 배관용 테프론 테이프를 꼭 감아야 될만한 장점이 있는지요?

수초낫 돌아가지 말라고 제거기 끝에 나사에 감는 것은 알고 있는데... 뒷마개 쪽에도 굳이 감아야 하는지요?


수초제거기 욕조안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