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구성(뒷다리 트윈 모노블럭?추가)에 앞다리 자동에 본판 가방 추가시 소비자가 책정이 70만 정도라는데 사실인지요?
900 1050 발판 가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대좌는 퀄러티가 상당하여 고가라는 부담이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사진상 보는 저 발판은...
사실 대좌의 퀄러티와 동일한 수준으로 보이진 않네요.실물을 못 봐서 조심스럽지만 사진상 기대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저의 우려가 틀렸기를 바랍니다.
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다리 쪼인트 부분이나 중앙에 고정부분을 홈으로 밀어 넣는 식이네요,
저런 방식은 일반적으로 겉에다 고정하는 방식보다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외관상으로 봤을땐 앞부분 다리고정 부분 상판이 그냥 일반적으로 빈 공간으로 보이나 저런 방식을 만들려면 아마도
설계부분에 지식이 조금만 있으면 안쪽에 보강판을 넣어서 만들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만드시분 마인드나 설계 부분에서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다만 앞다리 쪼인트 부분은 누가봐도 잡아주는 체결부분이 너무 좁게 느껴져서 불안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저라면 상판 안쪽을 보강해서 고정 해 놓고 쪼인트 부분을 ㄷ자로 좀더 체결부분이 안정적으로 물릴 수 있도록 분리형으로 만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