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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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찌는 낚시대와 같이 보관하나요?

    jklll / 2011-05-26 16:00 / Hit : 5730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배우고 한참동안에는 낚시대 케이스안에다가 줄을 매고, 봉돌 달고 이에 맞는 찌를 같이 넣어다녔습니다. 현장에 가서 바로 던지면 되지요.

    그러다가 찌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이것도 써 보고싶고 저거도 써 보고싶어서 요즈음은 낚시대 케이스안에 낚시대와 줄만 맨 상태로 다닙니다. 현장에 가서는 매번 새로운 찌로 현장찌맞춤을 합니다...새로 봉돌 맞추고 바늘 달고 하자니 불편하더군요...특히 밤에 도착하면 더더욱 귀찮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낚시 마치고 나서는 찌와 봉돌은 플라스틱 대롱에 담고 낚시대 케이스안에는 달랑 줄만 매여있는 낚시대만 넣습니다...한번이라도 물에 들어간 것들은 이제 봉돌도 같이 있게 되지만, 물에 들어가보지않은 찌들(한 100개나 되나?)은 대롱에 찌만 들어있습니다.

    월님들도 저처럼 하나요? 아니면 제가 옛날 하던 방식대로 낚시대에다가 줄, 봉돌과 함께 여기에 맞는 찌를 한꺼번에 갖고 다니시나요?

    눈개 11-05-26 16:14
    낚시대 케이스에 들어가는찌는 케이스에 수납하고 굵어서 안들어가는찌는

    대롱에 넣어 다닙니다 반정도는 케이스 반정도는 대롱에 넣겠네요 예비찌는 대롱입니다.
    까꿍붕어 11-05-26 16:19
    예비찌는 찌통에 넣어서 낚시대케이스로 만든 보관함에 가지고 다니구요

    주력으로 사용하는 찌는 찌통에 넣은채로 낚시대와 함께 낚시대케이스에 넣고 다닙니다

    아직까지 불편함을 모르겠는데요
    사짜희망 11-05-26 16:57
    저는 조금큰 낚시대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여 같이 수납하여 다닙니다
    그리고 핀도래를 사용하시면 찌 교체시 상당히 편합니다.
    한밤중에도 무리없이 교체 가능합니다(핀도래 16~20호 정도 사용합니다)
    두바늘 11-05-26 16:57
    찌케이스에 따로보관해서다니고요
    저수심용 중간수심용 생미끼용 고수심용 저부력찍해서 35개정도 부력맟추어
    유동촉이다보니 찌고무에끼워서봉돌과같이결합해서 가지고다님니다
    새벽여명 11-05-26 17:03
    이제 찌케이스에 따로 보관하려고 합니다.
    月下 11-05-26 17:21
    거의 대물찌만 사용하는 관계로
    낚시대 케이스에 함께 들어있고
    여분의 찌는 대물찌와 떡밥찌 구분하여
    따로 찌케이스에 가지고 다닙니다
    황금빛붕어님 11-05-26 17:45
    저도 대물낚시만 하는터라 낚시대케이스에 함께 담아두곤 하지요...낚시대에 줄감게 해놓고
    낚시대케이스줄감게엔 떡밥채비를 해두고욤~
    ponza 11-05-26 20:21
    저는 게을러서 관통찌만 사용하다보니

    전부 낚싯대와 함께 지니고 있네요

    더러는 무게로 약간 기스도나고 찌그러진곳도 있고요 ~.~
    케미라이토 11-05-26 21:55
    낚시대 케이스 너치마세요^^ 찌가 눌려 찌그러져요^^ 찌통 하나 구입 하세요 5천원 안쪽 합니다 글구 원줄 줄감게 란게 따로 팝니다 줄감게 해노으시면 담에 다른찌 하시땐 줄감게 해둔걸루 갈아 하시면 편해요 원줄 줄감게 것두 5천원 안팍? 조금 투자 하세요^^
    항상 대물하시고 건강 하세요^^
    용아장성 11-05-26 22:42
    케미님 말씀에 한표 입니다
    찌가 눌려서 잘못 하면 변형이 옴니다 .
    잠못자는악동 11-05-27 07:45
    가느다란 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낚시후 분리하지 않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심태공 11-05-28 09:56
    찌통에 찌 따로 넣어 다니지 않습니다.
    찌맞춤한 봉돌의 무게가 다르기에 그냥 낚시대마다 찌가 달려 있고 낚시집에 찌가 달린 채 보관합니다.
    봉돌의 무게를 같은 호수로 맞추려고 수제찌 40여개 주문했는데 이것도 호수가 제각각이더군요.
    최대한 호수를 맞추어 달라고 했는데도 불가능하다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낚시대 집에 찌를 보관합니다.
    자연을낚자 11-05-29 16:55
    그냥 낚시대와 같이 넣고 다녀도 아루러치도 앟던대요 여분으로 몇개 가지고 다닙니다
    오성취루 11-05-29 19:25
    낚시대에 같이 넣고 다닙니다. 물론 여분은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요.
    일단뜨고보자 11-05-30 07:27
    낚시대와 같이 넣어다녀요 갈때마다 현장 찌맞춤은 특히 밤에 귀찮아요
    김팀장님 11-06-01 11:04
    같이 보관 합니다 편하고 빠르잔아요 ㅎ
    안변해 11-06-01 11:27
    1. 몸통이 굵지 않은 찌는 낚시집과 함께 보관. 굵은 찌는 개별 찌통에 표시하여 별도 보관.

    2. 여분의 찌는 집에서 미리 수조 찌맞춤 하여 봉돌과 짝 맞추어 개별 보관.
    핀도래에서 도래 빼내고 핀으로 도래 봉돌과 연결해 놓으면 언제고 교체 용이.

    3. 분할 채비를 쓰는 경우에는 원줄 줄감개를 구입하여 찌와 구색을 맞추어서 별도 보관.
    맘만사짜 11-06-01 18:22
    주로 구사하는 낚시에 사용하는 찌를 찌튜브에
    넣어 낚시대케이스에 낚시대와 함께 보관하고
    별도로 여분의 찌와 다른방법으로 하는 낚시
    찌등은 찌맞춤을 하여 봉돌과 함께 찌케이스에
    보관하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또한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건 낚시 하시길...
    속에천불 11-06-01 20:27
    저도 게을러서 ^^:: 채비된채로 그대로 가방에 넣습니다 ^^ 편성할때도 빠르고 야간에도 용이해서 그대로 쓰는데 얼마전에 이상한점이 발견되서 가급적 찌를 빼려고 합니다.. 찌 몸통에 가방에 눌려 깊이 줄이 가는 현상이 생겨서 그림담는 화통에 찌케이스 넣은채로 넣어 다님니다.. 찌케이스가 따로 필요 없어서 좋더라구요 .
    장교수 11-06-01 23:45
    옥내림찌나 내림찌는 몸통이 가늘어서 낚싯대에 끼운채로 낚싯대 집에 넣어 다니고 몸통이 굵은 찌는 찌통에 따로 보관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찌를 구입하면 예비찌를 포함하여 찌맞춤을 똑같이 하여 현장에 가서는 아무찌나 끼우면 되도록 하지요.
    일일히 현장 찌맞춤을 하기도 쉽지 않고 또 시간도 걸리고.... 무지 편합니다.
    찌다리 쪽에 편납을 감으면 되고요.
    초보무사 11-06-25 09:37
    낚시대수가 30여대에 이것저것 따로 보관할려니 귀찮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하고

    그냥 같이 보관합니다...대물과 떡밥을 병행할려니 손이 많이 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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