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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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낚시대를 바꾸면서 찌도 좀 구매해보려 하는데 어렵네요..
경험많은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좀 구해봅니다.
제가 낚시다니는 스타일은 대다수가 관리형 저수지 입니다..
수면적이 보통 6천~만평정도 되는...
관리형이다보니 떡밥낚시구요.. 생미끼 껴봐야.. 지렁이 짝밥이죠.. ^^
떡밥용찌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을 보다보니..
나루예 녹수, 나루예 비공.. 이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떤면에서 좋다고 말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관리형 저수지에서 29, 32 대 운용할때의 찌길이는 60~70 정도면 되겠지요?
탱구리 11-10-10 10:42
찌는 기능적으로 어느 수준까지만 제 역할을 해준다면, 궂이 비싼찌를 쓸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방수, 견고성, 시인성, 적당한 길이와 부력의 조합 등등...
말씀하신것중에 녹수 보다는 비공이 미묘한 차이로 괜찮아 보이구요..(개인적인 생각)
(비공은 제원보다 부력이 조금 덜 나갑니다. 한 호수 위로 가늠하시는게 좋겠더군요)
1만원인가 하지만 실제 7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공간사랑님이 추천하신 군계일학 청자/백자 가격대비 상당한 역할을 합니다.
이 역시 가끔하는 2+1 행사를 이용하면 좋겠구요(길이와 부력 다양합니다)
찌의 종류야 그야말로 수백가지가 넘으니, 위에 언급된거 외에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겁니다
주간에 역광시 시인성을 확보해주는 솔리드탑을 채용한 찌도 있구요...
대부분 상향 평준화 된 상태라 왠만한 거 선택하셔도 조과에는 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좋은 녀석과 유쾌한 조행 되십시요~
김이사 11-10-10 16:56
군계일학 청자나 비공이나 둘다 괜찮습니다.
그나마 좀더 구하기 쉽고 저렴한 비공 추천해드립니다.
붕어의몽 11-10-10 18:13
위의 찌들보다 비싼 안작찌(발사나 수수깡)들도 돈값 합니다.
순부력이 잘나오거든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