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줄이면 아주 큰놈이 아니면 쉽게 제압가능합니다 3칸이면 적당하기도 하구요
다만 욕심좀 내서 60이상돼는거 끌어내신다면 조금 불안한감도 적진 않네요 3칸정도라면 3호줄이 무난하리라 생각돼네요
저도 그줄을 쓰고 있는데요 2달동안 한번도 간적 없네요 아주 좋아요
장점이라면 튼튼하고 기스가 잘나지 않는다는 것이구요 단점이야 가격이죠머 ㅎ.ㅎ ;;
근데 좀 비싸게 주시고 사신듯 하네요 전 3호줄 50m 짜리 1만1천원 주고 삿던거 같은데요...
시가 회사줄은 다좋은듯 해요 에이스 그랜드맥스 fx 등등 가장 잘나가는 낚시줄이죠

맘놓고 내일 2호줄로 교체해서 사용해볼렵니다.
혹시 포장뜯고 원출 터지면 2호줄 아깝워서 어쩌나 했는데..
넬은 가감히 2호줄 사용해봐야겠네요!
이제껏 3호줄 사용했거든요!
근데 이 넘의 낚시는 손맛을 더 보고픈 마음에 줄이라도 한단계 가는걸 쓰면 나은가 싶어 구입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층이나 내림낚시를 보면. 0.2호 가지고도 50cm이상 되는 잉어도 걸어 내는 것을 낚시터에서 많이 봅니다.
사실 2호줄이면. 웬만한 고기 다 제압합니다.
저는 지금 까지 1.5 에이스줄을 선호 합니다.
에이스 줄은 카본줄이기 때문에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민한 입줄에 둔하고요.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약합니다.
가늘수록 짜릿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오래 하신 분들은 가는 줄을 쓰는 겁니다.
대문수초치기 할때에도 2호 정도면 무난하고요. 의심이 가면 2.5호 까지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줄을 오래 쓰다면 줄이 늘어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줄이 얆아 집니다.
예=2.5가 2호 됩니다.
=2호는 1.5가 됩니다.
지금 까지 저의 경험으로 수초치기 (일명)드러뽕 낚시도 자주 하는데요. 2호를 씁니다.
줄끊어진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참고 하시고요.
생미끼 대물를 노린다면 하루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낚시기 때문에 넉넉하게 3호정도로 쓰시는것이 좋겠네요.
떡밥낚시로는 1.5나 2호 정도면 우리나라 고기는 줄끔ㄹ어져서 못잡는 일을 없을 겁니다.
줄이 끊어지는 것은 수초나 나무.어떤 장애물에 걸렸을때 끊어 집니다.
3호가 아니라 5호도 끊어집니다
이런 장애물이 없는 곳 .특히 양어장의 낚시에서는 1.5호 충분 합니다. 줄이 끊어질 정도면. 낚시대가 먼저 뿌러집니다.
부여 반산지에서 억쇤 갈대에 바짝 붙쳐서 1.5호 시가줄로 월척만 하루밤에 16마리를 했습니다.
물론 사진 찍어서 사이트에 올라갔지만..
낚시대 보호 차원에서도 줄을 가늘게 쓰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지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이글은 제가 낚시하는 저의 낚시패턴을 말씀 드린거고요.
그냥 참고 하세요.

찌의매력님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료터에 낚시갔었는데 2호줄로 바꿀시기가왔는지 붕어 한넘이 두대낚시줄을 꽁꽁 묽어났네요
할수없이 기회이다싶어 2호줄로 바꾸고 돌아왔습니다.
시간도 늦었기에 찌 부력도 새로 맞추어볼겸 줄만 2호줄 바꾸고왔습니다.
넬이나 모레쯤 2호줄 테스트 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