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대라 뜰채로는 좀 별로일거같네요.2절정도면모를까..

수파대 깔맞춤하려고 4절로 뜰채만드어 씁니다

요즘은 4절~5절뜰채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3단뜰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레인보우 3단줌뜰채(밟아서 파손됨) 부싱으로 잘 쓰지않는 극진용 3.6칸에 맞춰보았습니다.
3단부분은 부싱과 딱 맞았으나 2단 부분에는 약간의 오차가 있어 휴지로 한바퀴 감아 굵기 보강후 접착제로 고정하니 모양이 예쁘게 잘 나오더군요.

반카본낚시대는 원경이 굵어 3.2칸 이하로도 가능하지만 카본대등 원경이 가는 낚시대들은 3.6칸 이상은 되어야겠더군요.
2절뜰채는 3.2칸 이하로도 가능하니 먼저 부싱의 내경 및 낚시대의 외경 사이즈를 파악 하신 후에 스펙에 맞춰 낚시대를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아주 짱짱합니다 다른 뜰채 다 정리하고 요늠만 쓱ㆍ그있습니다

구하기도 힘든 밤생이를,,,,

뜰채는 받침대로 만들어야 튼튼하고 제 역할하죠.
쇠붙이때문에 무게중심이 손잡이 쪽에 쏠려 있어서 사용이 편해요.
색깔 맞추자고 하신거면 밤생이 받침대로 만드시는게..

다이야마스타 4절로 맹그렀습니다.
비오거나,새벽이술에 미끄러워 쇠붙이(손잡이)부분은 수축고무로 작업했구요.짱짱하구 손수 맹그러서 그런가 더 애착이 갑니다.

저는 승작낚시대로 뜰채만들었는데
정말좋아요^^

쪽지로 남겼는데 확인을 안하시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