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쏠림이면 받침틀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자립다리가 앞발이 충분히 길지 못하거나 발판의 무게가 가벼운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대륙 쓸 때 민장대 장대를 쓰니 레일이 휘청이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동시에 자립다리 뒷다리가 들리고요.
이후 007발판 앞쪽에 더블파워 자립다리 연결해서 쓰니 해결이 되더군요.
많은 분들이 장대 사용할 때 앞쏠림 없다고들 하시는데 그런 분들 보면 거의 낚시대 앞쪽을 물에 잔뜩 담그는데 그런 식의 앞쏠림 방지는 의미가 없는 거고요.
단절받침대의 경우는 앞쪽을 물에 안 담그는 경우 손잡이에 물 묻으면 거의 튕깁니다.
특히 요즘 말썽 많은 주*주*의 경우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받침대 긴 게 훨씬 안정적이고 챔질하기도 좋습니다.
저는 우경받침틀
보통 노지에서 섶다리 사용하고
발판이나 좌대는 크랭크 사용합니다.
로봇다리는 사용 안하구요
수상좌대에도 크랭크에 우경호환되는 클립 사용하면 됩니다.
로봇다리에 피스 고정안하시면 수장된다 하시는데
당연히 피스 박으셔야죠
받침틀에 들어있는 피스보다는 낚시점에 따로 파는
더 크고 튼튼한거 있습니다.
아들에게 물려줘도 될만큼 견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