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좌대를 스마트좌대 신형 1000×1400 + 앞상판 260×1000을 사용중입니다.
스마트상사 좌대 홍보글을 보자면 날개를 추가시
1500×2000 텐트가 설치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상태에서 낚시 시야가 나오는제 투척이나 챔질등이
원활하게 가능한지 사용해보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팔고 더 큰 좌대로 갈아타자니 이중 지출이 아깝고
그냥 쓰자니 작은거같고 고민이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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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그 24-01-02 17:34
1000*1400에 420X1000날개(앞뒤 날개바 모양 ㄱ자) 하시면 1500X2000텐트 설치 가능 하실 거에요. 계산 상 앞뒤 50mm씩이 비는데.. 그리 들뜨는 느낌은 안들 수 있겠지만, 군대 관물대 마냥 딱 각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깔끔 스타일이시면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으실지도....
EndlessLove 24-01-02 18:33
앞상판보단 앞베란다가 사이즈가 크고 좋을겁니다...
직결보단 후결로 연결하니간 찌는 잘보이는데...좌식의자에 앉아있다보니 좀 불편합니다..ㅡㅡ;;;
그래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혼자 낚시하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2000x1500 사이즈며 앞베란다 뒷상판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조사 24-01-02 18:33
일년에 20번 이상 풀세팅으로 대좌대+탠트를 사용하신다면
큰거로 갈아타시고
일년에 서너번 사용한다면 애매하더라도 기존꺼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양옆 큰각도로 낚시대 펼치시면 시야가 나오지. 않습니다.
덩치가 있다고 하시니 처마가 걸리적 거리겠네요.
사용은 가능한데 많이 블편할거로 보입니다.
EndlessLove 24-01-02 18:35
앞베란다 후결로 연결하면 처마에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투척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저 역시 한덩치하는데....후결로 연결해서 올라가도 전혀 문제 없었구요...
전 베란다 위에 서서 투척하고 챔질하고 다 합니다..
충북조사 24-01-02 18:36
전 다른좌대.사용하는데 앞상판 280에서 낚시합니다.
덩치가 크지않아 투척챔질엔 아무런 제약없고
낚시의자에. 등을 붙히면 양옆시야가. 나오지 않아요
부처핸섬 24-01-02 21:00
거거익선이라고..
크면클수록 좋습니다
이미 불편함을 느껴 글올리시는거 같은데
쓰시는건 서브용 (전투용)
두시고
큰거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10호봉돌 24-01-03 10:52
저도 본판 1400 앞 베란다 30센티 양날개 설치후 2000.1500 텐트 올리고 낚시의자 앉자서
낚시 하는데 크게 불편한건 모르겠습니다 (케스팅 랜딩등)
덩치가 크진 않지만 키 175 무게 80 키로 나갑니다
다만 약간의 요령?이랄까요 하튼 ..저는 낚시대 편성을 너무 벌리지 않고 약 110정도의 각도에
맞쳐서 편성을 하고 가끔 좀더 벌려서 편성 할때는 양쪽 끝 찌가 잘 안보이면 빨래 집게로 텐트 앞 처마를
물려서 시야를 확보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낚시대 수를 예를 들어 10대 편성 기준에 8대로 줄여서 하면 좀더 편한 낚시가 되더군요
좀더 편하고 안정적이게 하실꺼면 양쪽 날개를 밟고 올라서도 될만큼 튼튼하면 더 좋겠지요
호기심실험꾼 24-01-03 18:32
텐트에는 대문과 소문이 있습니다.
보통보면 소문으로 낚시를 합니다. 추위와 벌레때문이 크죠.
텐트끝단기준 얼굴 안내밀고는
베란다 260으로 소문으로는 찌 시야각 6개정도?
대문으로하면 8대~10대정도로 할수있는데
벌레, 난방 생각하면.. 텐트에 깔따구 천국이될수도..
하지만 그정도론캐스팅.제압등등은 문제가없습니다.
방법은 베란다 450이상이 좋습니다.
아니면 큰걸로 바꾸시면 됩니다..
저도 텐트 소문
끝단기준 베란다까지 650정도 되는데
12대 보일랑 말랑합니다
스마트경첩달지말고 네이버에 파는 냉장고 경첩 달으세요 개당7000원인가 하는데 개튼튼하고 베란다 설치하기 편합니다. 베란다다리는 분리형으로 1m씩 분리형으로 총 3m는 뽑을수있게 세팅 하세요
nubirago 24-01-04 00:24
베란다 구매해서 의자다리 높이정도 내려서 사용하면 본판에 등받이 의자놓고 베란다에 발내리고 낚시하면 됩니다.
텐트 앞처마의 양사이드 가림면을 '엘리게이터(악어) 클립' 같은 걸로 가림면을 땡겨 텐트(처마) 폴대 쪽으로 물리면 좌우 1대 정도 더 볼 수 있는 시야 확보가 됩니다.
캐스팅이나 파이팅 등도 요령도 생기겠지만, 나름대로 최적화시키는게 좋긴 하죠.
저의 경우, 텐트안에서 의자없이 질펀히 앉거나 뒹굴거리면서 낚시하는데. 주로 (맹탕의 경우)36~44칸(맞바람 5m/s까지 바닥에 앉거나 무릎만 꿇은 채로 운용) 위주로 씁니다. 받침틀은 높아봤자 걸리적거리기만 하니 크랭크 1자형에 뒤꽂이는 기둥 빼버리고, 받침틀에 주리주리1을 본드로 붙여버렸네요.
저는 스마트 1000X1700 본판두장 나란히 놓고, 뒤에 300X1000뒷날개 붙여서 2000X2000만든후에 그 위에 텐트 2000X2000올리고 베란다가 아예없이 씁니다. 대신 받침틀 크랭크 1자형 위에 선반을 꽤 넓직한 걸로 직작한 걸(260X750mm쯤 될라나?) 올려놓고, 물통이나 미끼, 그외 소품들을 올려놓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