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하면서 비오는날 특별히 입는옷이 필요할까요?

파라솔을 사용하죠.
바람이 불어 파라솔이 비를 막아주지 못하면
낚시를 접어야죠. 떡밥들도 물에 젖어 낚시안됩니다.
우비까지 입고는 안합니다.

인터넷에서 우의 검색하시고 최소 5만원 이상 가격대 고르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파라솔 사용하고 우의는 안입습니다.
바람때문에 입어야 할 상황이면
낚시 접습니다.

오래전에는 낚시에미쳐 비오는날도 대피러가고 왠간한 태풍때도 바람안타는곳골라거고((바람안타는곳은없음 늘개고생)

그렇게할때 우비도입고했는데 지금은 비온날 왠간하면출조안하고 출조했는데 비오면 파라솔로....

비바람이거세면 철수를

이렇게하다보니 비옷입을일은없더라고요..

비옷을 입으신다면

좋은거사서 오래입는다 (아마도 창고에 오래묵혀둘듯) 여름에 차량내부 온도만이올라갈때 차량에보관하시면안되요)

그냥저냥 중저가사서 대충입는다 (퀄리티는좀떨어지지만 그냥저냥입기좋을듯요)

비오는날 바지장화입고 윗옷만 기능성등상복또는 약간의 방수가되는 점퍼등 입는다

다른분들도 아마도 처음엔 우비도 가지고다니시고 했을겁니다


너무고민하지마시고 저렴한거 하나사서 가지고 다니시다가 사용빈도가 낮으면 그냥 저렴한거


사용빈도가높으다싶으면 그때가서 괜찬은거 구매하셔도좋을듯요..

저는 파라솔 펴고 우비도 입습니다. 비가 안으로 들이치니까 우비 입는 게 좋죠.
예전에 인터넷쇼핑에서 산 밀리터리 우비, 비싸지 않게 샀던 것 같아요.

우의는 오래 입고 있으면 땀이 차서 힘들죠.

꼭 고어텍스는 아니더라도 방수투습 되는 기능성 제품사셔야
이중 지출 막을 수 있습니다.

파라솔 낮추고 전면 이글루 펼치면 천하무적입니다.

어릴적 군위 할머니댁에 일도와 드리러 가면 일하다가 비오면 할머니께서 이제 일못하니 낚시하러 가라고 하셔서
그 땐 그냥 비맞고 했었는데.....비오는 날만 당당히 낚시할 수 있었거든요..나머진 일해야됨..

지금은 보슬비정도는 파라솔펴고 하는데 그이상은 빗방울이 찌에 떨어져 계속 입질처럼 보여 안하게 되네요..

고 전에는 투습이 되는 비옷을 입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5만원짜리 비옷 10년 정도 입고 버렸습니다.
일반 비옷은 잠깐은 괜찮은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담여수님 말씀처럼 땀이 차서 힘듭니다

비맞은옷 갈아입습니다.
불편해서 우비는 입질않아요

미군 고아텍스 상.하의 입습니다.

예전에는 비가오나 천둥번개 치도
출조길을 나서곤 했는데

이젠 그눔의 열정이란게 식었는지
아니면 고장이난건지,,,,ㅠㅠ

바람 조금만 불어도,,,,,
비가 조금만내려도,,,,,
날씨가 흐리거나 조금 않좋아도,,,,,

출조길을 나서지 않다보니
비옷을 언제 입어봤는지,,,ㅠㅠ

비가오는데도
우중출조 하신다면 비옷은

조금 좋은걸로 사시는게
이중지출 막는길입니다

파라솔을 입고 합니다~,
우비는 답답하고 별다른 게 없어서요...

바바리 입고 합니다
꾸벅

바람없이 내리는 비는 파라솔로 커버하고 바람이 뒷바람으로 내리는비는 텐트를 폅니다.
비바람이 좀 있다싶으면 그냥 낚시를 가지 않습니다.
장비 말리고 하는게 귀찮아서 요즘은 비온다 싶으면 출조를 하지 않습니다.

정출이거나 조우회모임날짜가 정해진 날이면 어쩔수없이 낚시해야하니 비옷입고 해본적 딱 한번있네요.
비는 파라솔로 피하는데 비바람은 옷 다젖으니 비옷입어야 되더라고요. 저는 시장에서 급한대로 2만원짜리 사입었습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판초 우의..
군 시절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