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자립형 받침틀이 2월에 완성된다 하니 기다려 보구 결정하세요.
저두 똑같은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레일 고정되는 장석부위에 금속이나 고무같은걸로 덧대면은 가능할것 같던데요.

저 역시 그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답변 달아 주신 선배님 감사 드립니다..
청수를 그냥 살려고 생각을 하니 뭉치에서 높낮이 조절등이 약간은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보다 완벽한 받침틀을 구매 하고싶은 욕심에 이거저거 따져 보는데 뭉치가 대륙뭉치 만한게
없는거 같아 e- 좋은 파워구매를 생각을 했짐나 요즘 대세인 자립의 아쉬움이 있어
고민 하던 찰나 였습니다.. 청수 솟대다리 이용하는 지인 말씀으로 굉장히 편하고 안정감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 스텐인레스로 제작 하였으며 무게또한 타 자립에 비해 가벼운 축에 든다고 하더군요.
레일 길이 역시 타 제품 보다 넉넉 하게 제작되어 뭉치 2개 추가 하여 12단으로 사용 하여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낄 정도록 넉넉하다고 합니다.. 단 하나 높 낮이 조절시에 앞 받침대를 살짝들어 주고
높낮이 조절해야편하다하는 아주 작은 단점도 있다 합니다..개인적으로 지금 까지 써 왔던
뭉치 중에 대륙 뭉치가 튼튼하고 위아래 조절각도 좋으며 신형(파워)경우 볼베어링 방식이라
높낮이 조절이 아주 용의 합니다.. 뭉치 무게로만 따지면 대륙 뭉치가 약간은 무거운 감은
있지만.. 개인 적인 생각으로 뭉치 중에는 그나마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 하여
이러한 생각이 들게 된것입니다.. 저 역시 받침틀 구매 할려고 이것저것 제보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다 생각이 드는 틀은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완벽을 찾을려면 제가 만들어 써야 겠지만
여력이 안되기에 비교적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구매 하고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중입니다..

지금가지 나와 있는 자립형 모두를 지켜 봐 왔지만 아직은 약간의 미비함 때문에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

검달님 말씀 처럼 대륙에서 자립으로 나온다면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체인지 같은 경우 무게감만 뺀다면 지금까지 봐온 제품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 된거 같습니다
체인지 에서 무게감을 줄이고 안정성 보안을 한 제품이 출시가 되길 기다리며
2월달을 기달려 봅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륙 자립 나오는거 보시고 결정 하는것이 추후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2009년형 청수 솟대다리 구입하여 오늘 e-좋은포인트에 장착해봤습니다.....
청수받침틀의 레일이 가로4cm, 세로 2cm이고, e-좋은포인트는 가로3.5cm, 세로 1.5cm라서
0.5cm만큼의 유격이 생깁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고민을 해봤는데....
다른 분들처럼 특별한 기술도 없고, 용접도 할 줄 모르고, 장비도 없고....
가장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무작정 이마트로 달려가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다가
마침 눈에 띄는걸 찾아냈습니다.....ㅎ
다름 아니라 도어가드라고 하는건데....새차사면 문 열때 모서리 찍히지 말라고 붙이는 파란색 스펀지 같은건데요....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양면 테이프와 함께 구입해 집에 와서 자로 재고 넉넉하게 잘라서 붙인 다음에
시험해봤는데.....튼튼하게 잡아줍니다.....3200원으로 간단하게 문제 해결했구요,
혹시라도 스펀지가 오래되서 너덜너덜해지면 한 번 더 쓸 수 있을만큼의 여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면 무언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겠지요....^^

청수 솟대다리 이좋은 포인트 파워에 장착해서 36대 이상 10대 거치했습니다.
솟대다리 사이즈가 넓어서 장판으로 빈틈없이 덧데었구요.
결과요? 솟대다리가 한쪽으로 비틀어 졌습니다.
이건 a/s를 받을려해도 개조해서 쓰다 그런거라 안해준다면 할말없어 어떻데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른분은 아예 청수로 바꿨는데 받치는 각도가 좀 엉성(?)해서 조금만 경사진 자리에선 자립이 불안정 하더군요.
그래서 그분은 땅에 밖는걸 개조하셔서 겸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가 흔치 않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네요.
질문 올리신 기간이 좀 지났지만 의견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