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편할텐데~~~
타고나길 가만히 있질 못하니 몸이 고생입니다.
일기예보에 내일은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길래 주말에나 하기로 생각했던 화분 옮기기를 이밤에 한시간반 동안 했습니다.
우측 창가쪽에서 거실쪽으로 옮기고, 아랫쪽 창문에는 뽁뽁이를 부착 겨울나기 준비를 마첬습니다.
저래 해 놓으면 베란다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으니 동면할 화분들은 겨울을 무사히 날것입니다.
정리하다 화분을 세어보니 정확히 100개네요. ㅡ.,ㅡ
내일은 사무실 창가에 있는걸 창가에서 1미터정도 안쪽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사무실도 5~60개 될것인데 아무래도 주변에 분양을 좀 해야할까 봅니다~~~~ㅡ.,ㅡ
점점 밤잠이 없어 지시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