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에 쓰는 옹기수반이 떨어져 10개 주문했는데 이틀만에 도착했네요.
그런데 택배상자를 뜯어보니,
내가 신문지를 산건지?
그릇을 산건지?
신문지를 사니 그릇을 끼워준 느낌입니다
파손방지를 위해 넣은것 같은데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수반도 오고,
나무도 준비되었는데,
풍란이 없어 쏠라님 주문품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 난 사러 가기도 그렇고...ㅡ.,ㅡ
부천에 조금 큰 화원에 가봤더니 풍란은 없네요.
난을 구하면
하나는 쏠라님 모친께 드리고,
하나는 저짝 아래사는 순딩이를 생각중인데
언제나 완성이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