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후 조금은 일찍 ?
예쁘게 이전처럼5대를 펴봅니다.
예쁘죠? ㅎㅎ
좌우로 몇분이 계시지만 살림망은 보이지않읍니다.
바람도 불어주고 선선하지만 점점 강도가 파도수준 ,,,
저녁무렵 제 좌우로 견꾼들께서 입성을 합니다.
기본예절도 모르고 말귀를 알아듣지못하고, 자신만을 아는 ,,,
그들에 대해 더이야기 해봐야 무엇하겠읍니까.
그자리에 더 있다가는 싸움만 나고 하루의 힐링을 망칠듯하여 어둠속 자리를 옮겨봅니다.
그래도 워낚이 이곳을 잘알기에 다소 불편을 감내하고 어려움없이 대를 널어 봅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오롯이 혼자인자리. 너무도 편안합니다.
옮기지 않고 그자리에서 말싸움하며 한마리 잡았다한들 마음은 편치않았겠죠.
이렇게 커피물도 끓여서 한잔하며 어둠속 찌불을 감상합니다.
조과요? 꽝이지요, 찌도 꿈쩍하지못하는놈 두마리 ㅎㅎ
이른 아침 비오기전 서둘러 철수후 얼마전 담가둔 솔순주를 점검해봅니다
다꺼내어 올리면 자게방님들 취할수있어 하나만 선보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좋은 휴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