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물건을 만지는 일이라 힘듭니다 말이좋아 장비 부러지 왠만한곳은 둘이서 이동함니다 물론 경험자들은 힘보단 요령으로 하지요 한두달 하면 직접 운전도 합니다 사수는 이동중 다음고객에게 전화로 방문시간 조정하고 출퇴근시간 명확하지 않고요 주변 동생들보면 몆개월하고 힘들다고 그만 두더군요
돈에 혹하지말고 멀리내다보고 하세요
예전에 매제가 저일 했었는데요 딱 하루 도와 준적있습니다. 냉장고 혼자 등에 짊어지고 코피흘리고요. 세탁기 지하에 놓아달라는 집에가서 좁디좁은 계단으로 흠집안생기게 옮기는데 자세도 안나오고...한마디로 할일이 아닙니다. 배달이 많이 점심은 거르고요. 수익이 저렇게 까지 되지 않았던갈로 아는데 수익이 저랬다면 매제가 지금 그렇게 살진 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