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바다에 인접한 평지형 저수지서 말뚝찌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문득 보름달 조과에 대한 속설이 떠올라 다른 곳의 조황은 어떤지 궁금해 집니다 각지의 실시간 조황을 올려주세요
찌는 오롯이 자리만 지키고,
소쩍새 울고 풀벌레 우는 고즈넉한 밤입니다.
모기도 없구 션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