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해소 이외에 다른 의도는 전혀 없다는 말씀 먼저 분명히 합니다.^^
대물낚시(?) 하는 분들의 경우에요..(옛날에는 대물낚시라고 따로 명칭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
10대 정도 더러 그 이상의 대 편성을 하고 낚시를 하시던데요..
갸들 모조리 훑어보려면 좀 피곤하지 않을까요?
가끔 사진 올라오는 것 보면 참 대단들 하다 싶은데요..
여기서 궁금증 하나요..
챔질 타이밍을 맞춰서 잡는 빈도와 자동빵으로 출렁거리는 것 집어내는 경우가 대략 어느 정도의 비율인지 궁금하네요..^^
솔직담백한 경험담들 좀 들려주세요..
낚시 새로 시작한 요즘 자꾸만 떡밥질이 지겨우려고 해서 이 참에 대물낚시(?)로 전향을 해 볼까 어쩔까..ㅎㅎ
두번째 궁금증..
한 6대 정도면 싸그리 훑어 보면서 타이밍 잡는 것이 가능할까요?(이정도 편성도 대물낚시라고 볼 수 있는지..)
아니면 적어도 10대는 펴고 해야 대물낚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궁금하네요..
초봄과 늦가을에 바지장화 신고 들어뽕 채비로 수초밭 뒤지던 경험은 있어도 이렇게 장대로 다대펴고 하는 낚시란..
대물낚시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