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절대 아니 되옵나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소리없이 이별하나이다.
위에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텐트 상단 조금 열고 자도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했는데 ㅠㅠ
정말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순간에 훅 갑니다. 자만은 곧 이별입니다. 객기는 죽음이 될 것입니다.
실험에도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 가스난론 작동 시키고 1분이 지나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2천배 증가하고
위해가스가 나와서 수면을 유발시키고 3~4분 안에 수면에 돌입시키고 다음에는 황천행 자동차로 갈아타시는 실험장면이 TV에서 방영되었지요.
만약 죽지 않는다고 해도 위해 가스와 미세먼지 농도의 급증으로 천천히 죽어가시는 것입니다. 문 조금 열어놓고 주무시는 것은 천천히
자신을 죽이는 자살 방조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아주 천천히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려는 의지적 행동이랍니다.
위험하고 건강에 해를 준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과학적 사실인데
굳이 과학적 태도를 버리시고 원시적으로 살아가시겠다는 것은 개인적 자유겠지요
내 삶이 내 것이라면 내 죽음도 내 것이겠죠
그 좋아하는 낚시를 다니면서 위험한 행동을 방조하면서 위태하게 즐겨서야 될까요?
낚시가 아무리 좋아도 사랑하는 가족보다 더 좋을까요?
위험하고 위해한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시는 것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길이지요.
특히 텐트나 차 안에서 자다가 추워서 일어나서 <잠깐 난로 키고 좀 있다 자야지>라고 잠껼에 생각했다면 거의 황천행 티켓 구입한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거의 80~90%는 내일 신문에 나옵니다. 내가 10~20%에 속했다고 안심하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운이 좋았다는 것이지 통계가 틀렸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발 밀폐된 공간에서 화기 사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즐거운 낚시 다니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정말 우둔한 일이지요
낚시 몇 번 안가고 그 돈 모아 안정한 난방장비 구입하세요. 요즘 저렴하고 실용적인 제품들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제 2박 3일 낚시 갔다고 어제 왔는데 일요일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무시동 히터 키면 차 안에 미세 먼지가 가득차서 몸에 더욱 안 좋을 것
같아서 5V USB 방석 두 개 깔고 침낭속에서 옷 입고 잤습니다. 최저 영하2도까지 떨어졌지만 전혀 춥지 않더군요.
무시동 히터 작동시키면 내의만 입고 자도 되겠지만 조금 불편하더라도 옷입고 좀 춥게 자는 것이 오래 낚시 다니는 길이겠지요
제발 밀폐된 공간에서 위해 가스 발생시키는 난방기구는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단 한 번이라는 생각도 절대 하지 마세요.
한번 괜찮다고 두번 괜찮지는 않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