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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사이로 딱 밤알만한뭔가가 뛰어들어오네요.
꼬딱지만한게 뛰어들었는데도 뒤에뭐가 톡하고
닫는 느낌이와서 내려보니 생쥐인지 다람쥐인지
엄지손가락만한놈이 육포가 되어있네요. ㅎ
로드킬을 처음해봤습니다 .
요즘자게판이 좀 부산한데 방금전에 찍은 지는해속에
서로간의 미움도 같이보내시기를 기원해봅니다.
맥스웰 12-02-03 18:56
ㅋㅋ 저도 육포만...
감사해유 12-02-03 19:03
울나란,,,엥간한건 찌깐해서 로드킬해도 작아보이지유,,,
멧꿀,,이나 끼익끽라니나,,,,,스샤샥렁이는 좀,,로드킬거리로는 좀 글치유,,,
호주처럼 월래비(왈라비??)캥거루(캉가루??)암튼,,,,머라구 부르던
갸덜 차델구가다가,,뽕야,,하구 뽀샥해뿌면,,맘안조커찌유,,,ㅠ.ㅠ
걍,,생명은 소중해다구 생각대유,,,
그거땜에 내가 주꺼따구 생가디믄 도리엄찌만 그거빼문,,,일부러,,깽,시킬 필욘 엄찌않나 싶네유,,,
춥네유,,,무자게 심허게,,,,평안하고,,따시고,,,좋은밤디세유,,,쩝
12-02-03 19:01
誠敬信 12-02-03 20:04
로드킬.........
정말 기분나쁘죠?^^*
저 예전에 양평 수입리에서 역삼동으로 출근할때
비오는날이면 그냥 서울 큰집에서 잤습니다
비오는날이면 길가에 수많은 개구리들 피해 다니다
사고한번 쳤었거든요
그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샬망 12-02-03 22:11
육포는 보이질 않네요...ㅎㅎ
소박사 12-02-03 22:13
너무 쬐깐해서 사진에도 않나오는군요^^
저렇게 아름답게 사는게 힘들겟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