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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어떤날은 던져도 잘날아가지않는날이 있습니다.40대 던져도 34대 찌옆으로 떨어지고 ㅜㅜ
보통 40대까진 두번정도면 원하는위치에 떨구는데
어떤날은 죽어라해도 안되네요.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가요 아님 다른이유가 있나요?
™피터 16-09-27 06:54
원줄은 조금 짧은 게 좋구요.
1ᆞ2ᆞ3번 대의 탄성 파악이 우선이겠죠.
두 대로 떡밥낚시할 때,
무조건 휘둘러치기를 하다가
다대낚시로 전향하며 앞치기로 바꿨죠.
철수할 때,
미끼 달지 않고 연습을 했구요.
지금은 무거운 드림 51대까지 가능합니다.
오차 범위 30센티 반경.
랩소◇디 16-09-27 08:32
줄 짧게 매고
봉돌 조금 더 무거운거 달아보세요
이박사™ 16-09-27 09:12
왼손의 중요성!!!
오른손잡이시면 왼손으로 봉돌을 잡으시죠?
그 봉돌 잡은 손을 왼쪽으로 많이 당겨 던지시는 걸 잊으셔서 그럴 겁니다.
항상 같은 힘으로 왼손을 많이 당겨주면서 투척하시면 어느 날에건 잘 날아갈 것입니다.
왼손의 중요성, 잊지 마세요. ^^
알꺼없잖아요ㅋ 16-09-27 10:03
조언감사합니다.다시 생각해보니 원줄길이는
적당한거같습니다.다만 이번도 저번도 상황을 보니깐 낚싯대에 물을마니먹어서 그런거 같네요.
중간중간 닦아가면서 해봐야겠습니다.^^
첫월 16-09-27 15:52
물먹는다는게 겉표면에 물기가 아니구요.
낚시대 안으로 물이들어가는걸 말합니다.
한마디로 불량인거죠.최근에 이슈화도 되었죠.
낚시하다 중간에 대를 들었을때 뒷마개에서 물이 흘러나오는걸 말합니다.
스톰 16-09-27 22:38
연습만이 살길 ㅎㅎㅎㅎ
앞치기에 중요한 포인트
원줄길이 봉돌무게 찌의무게
그리고 바로 자세 아니겟습니까 ㅎㅎ
접때 장대캐스팅 강의동영상잇던데
기억이 안나는군여 ㅠㅠ
봉돌의 무게도 4~5g 정도로 어느정도는 무게감이 있어야 잘 날아갑니다..
가벼우면 조금의 바람에도 포인트를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