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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먹어야 되는지...
장어 잘 잡는 비법 아시는 분 쪽지 주시구요.
이무기 같은 장어 삐꾸에, 냉장고에, 가마니 포대에 음흉하게 몰래 보관 중이신 분들께옵서는 좋게 말씀으루다가 디릴 때,
일루 가꼬 오셔효. ㅡ,.ㅡ;
p.s
자매품 백사(白蛇)도 받습니다.
첫월 16-12-06 22:22
산에가셨음 산삼을 캐오셔야지 어디서 장어를 찾아유ㅋ
풀뜯는범 16-12-06 22:30
댓글들을 보니 장어는 커녕 미꾸라지도........
한실 16-12-06 22:35
에혀~~~
이박사™ 16-12-06 22:46
글 올린 제 손을 물어뜯고 싶지 말입니다. ㅡ,.ㅡ;
장똘벵이 16-12-06 22:48
태반주사가 최고인디요! 닭년한테 몇개 달라고 하세요.
이박사™ 16-12-06 22:49
첫월님.
장어 쫌 잡아줘요 눼???
낚시아빠님.
박카쑤 한 박스만 사주세효 눼???
풍 해장님.
아직 안 늦었는데염. -,.ㅡ;
다시 낚시아빠님.
갱고에염. ㅡ,.ㅡ;
풀뜯는범님.
호랑이 뼈다귀라두 눼???
한실 선배님.
달러도 받습니다. ^.~
무님.
장풍으루다가 확마! ㅡ,.ㅡ;
이박사™ 16-12-06 22:50
장똘벵이님.
그런 주사는 미용에 좋다던데요. ^^;
잡아보이머하노 16-12-06 22:52
이박사님께서 원하실 줄 알았음 어제저녁 잡았다가 내버린 키로짜리 장어 열다섯 가마니 들고 오는 거인디.
진즉 말씸하시쥬...
™피터 16-12-06 23:02
산이라...
매일 배를 타는 입장에서 잠깐 웃어 봅니다.
풉 !
장어라...
붕어만 아니라면 그까이꺼 !
전에 장인어른 잡아 드렸던 요놈 정도면 됩니까?
로데오 16-12-07 00:39
늙어서 그렇다는 생각은 안하십니카?
쨘이 16-12-07 07:57
저도 먹고 싶어지내요 장어 ! 흠
제작자™ 16-12-07 08:18
목장갑 끼고 잡으마 잘 잡힙니데이~ ^&^
붕어와춤을 16-12-07 08:37
제작자 선배님도 아재 개그를 하십니다요 ㅎㅎ
도톨 16-12-07 09:24
미꾸리라도 드십시요.
이박사™ 16-12-07 10:07
잡아보이머하노님.
세상에...
뻥 쫌 그만 치세효. ㅡ,.ㅡ;
첫월님.
소문에 겁 많고 소심하시다더마는...
(누가 그러더냐고 물으시면, 림자뉨이 그랬다구 절대 말 몬함미다.)
피러 얼쉰.
안 바쁘세효?
글구, 자꾸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키큰붕어님.
잘 뜯어놓으시면 전 젓가락만... ^^*
오데로님.
갱고에염. -,.ㅡ;
효천 선배님.
이제 추워서요.
투망은 손곱고 발 시렵고... 또... 고추 얼고 그렇답니다. ^^;
랩 아재.
바다나 육지나 효능은 똑같은지요. *^^*
쨘이님은 빠지시구요.
우선 제가 더, 훨씬 더 마니 급해서요. ^.~
붕춤 사단장님, 림자뉨.
5kg짜리 짱어 육마리만 잡아주세효 눼???
제작자 선배님.
모... 목장갑으로요?
지.. 진작에 가르쳐주셨으면... ㅠ,.ㅜ
도톨 선배님.
미꾸리 갖고는 어림도 엄씁니다. ㅜ
어수선 선배님.
그... 그럴까효? @,.@ ;
동행의기쁨™ 16-12-07 20:04
이계절에 장흥땅에 장어 올라 오는곳에
이번주 가볼까 합니다~~^^
이박사™ 16-12-07 21:42
동행 갑장님.
12월에도 장어가 나오는 곳이 어뎁니까? ^^;
삼산호는 아닐 테고, 가학수로도 아닐 테고, 죽청지(죽청수로)도 아닐 테고, 회진수로도 아닐 테고요.
혹시 풍길지입니까? ㅋㅋ
장어 10kg 짜리 오마리 낚으시면 한마리만 보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