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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댕아자씨도 볼겸해서 남도나들이를 나섰습니다.
해창만 어느 가지수로에 똬리를 틀고
지나 댕길법한 붕애검문을 시작합니다.
토욜밤부터 일욜새벽까지 비님이 시원하게
다녀가시고 물가득한 똘캉을 오느새 비우는지
내려도 내려도 찌들이 솟아 오르네요.
오늘밤에도 거시기하면 월욜엔 거시기해야겠지요.
그래도 이번 나들이엔 나로도도 가보고
즐겁긴합니다.
끄댕후배아자씨는 이름모르는 산쪽이고
해유는 팔영산쪽입니다.
살치,블루길,붕애들에게 메롱당하고 있지만
거시기를 희망하면서 다시금 케미허릴 자끈동
해줄랍니다.
님덜은 어케 주말,,,잼나십니까융?
으헤~~~
도톨 17-08-20 15:17
멀리까지 가셨는데
큰 손맛 보세요.
이박사™ 17-08-20 15:59
단골 낚시점에서 놉니다.ㅜ
쟤시켜알바 17-08-20 16:01
8 대 0 으로 손 맛 구경 하세요.
샬망 17-08-20 18:17
남도가 만만치 않더군요..ㅋ
걍 남도 음식탕방 하세요..
오룡붕어 17-08-20 21:24
거기는 귀신 나오나요?
감사해유♬♪♩ 17-08-20 21:27
낚시점 션했쥬?
해유는 깜상돼쓔.ㅎ
잔챙8 붕어0,,,그야그쥬?
끄댕아자씨누나가 궈준 갈치구이 맛나더만요.
여기도 번개치고 난리직전이라는데
모기만 극성이고 아직 비는 없네유.
남도의 밤하늘 별들이 참으로 초롱하네요.
좀있다 디비자려구요.
체고가 좋아 자꾸 크기를 오판하네요.
쩝.
오룡붕어 17-08-20 21:43
비 많이 오나요?
지금 대 막 널어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