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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낚시줄 걸고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어떤분들은 낚시줄 매고 1목 노출을 권하고 있고....
어떤분들은 케미노출로 권하고있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3.0칸 밑은 케미 전부 노출....30이상 36대는 케니 1/3노출 장대는 케미 전부 잠기게 ...
이런식으로 찌맞춤을 권하는데...
현장 찌맞춤 안한다는 과정하에 과연 어떤찌맞춤법이 좋을지요...
낚시는 참 재미있으면서도 어렵네요...
원줄은 카본 3호줄입니다...
고수님들의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함조 17-12-14 16:36
바닥온봉돌채비 1목이나 캐미목이나 큰~~의미없어요.
그냥 보기 편할정도해도 됩니다.
다현아빠 17-12-14 20:58
수조에서 대충 맞추고 현장 가서 나름 정밀 맞춤.....
다시 집에서 수조에 넣어 보니 5마디쯤 나오길래
그렇게 맞추고.....
현장 가서 확인 합니다!!!!!
낚고보니월척 17-12-14 22:50
보통은 원줄 무게를 수조통에서 다 확인이 안되어서 수조 마춤하고 현장가서 보면 무겁습니다
현장에서 한목을 원한다면 수조에서 두목정도 마추면 얼추 현장가면 비슷합니다 특히 카본줄이 더 많이 차이나요
제 경우는 빈바늘까지 달고 캐미 고무, 바늘없이 캐미고무 상단 정도 마추고 현장가서 다시 마추는데 현장에서 주간캐미 상단만 나오게해도 입질에 큰 영향은 없는듯합니다
반면에 너무 가볍게하면 줄에 떠다니거나 바람에 밀려 불편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첫월 17-12-15 18:25
캐미꼽고 찌고무달고 봉돌달아 수조통수면과 일치시킵니다.
무거운 채비지만 4치,5치도 올릴놈들은 올리니 크게 신경안씁니다.
계절과 바닦여건에따라 목줄길이,바늘크기로 약간 변형은 줘도 충분하더라구요.
대구만수 17-12-16 15:39
고기있으면 거의다 올려줍니다..
동절기라 바늘 다달고 빈바늘에
수조통에 넣고 찌톱 끝 그니까
케미 고무 살짝 보이게하고
현장에서 1목 정도 보이게 낚시하는데
다른 고수님들은 글쌔요ㅎㅎ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출조 사시길 ㅠ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