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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를 갈고 싶습니다.

    달구지220 / / Hit : 3807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제가 왜이리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생을 거의 이리 살았습니다.

    학창시절 줄안서는 애들보면 뭐라카고
    빠쓰안에서 뽀뽀하는 놈 뒤통수 깐 적도 많았지요.

    몇년전 담배피는 고딩들에게 뭐라캤더니~~~
    멱살에 더 심한것까지.......

    .

    .

    아~~~당하지는 않았습니다만...@.@"""

    .

    .

    달구지 너무 미워하지 마이소예.

    .

    .

    단지
    옳고 그름 쫓아
    미쳐 날뛰는 놈이라 생각하십시요.

    저도뭐~
    그 쫓음만 안하면
    정말로~진짜로~~~

    .

    .

    53cm혹부리붕어 낚을수 있는데 말입니다.(×)

    .

    .

    근데 우짬미꺼
    제 마음이 이리 이끄는데 말입니다.


    피를 갈면 돼까예???

    너무 미워하시진 마이소예...................--------.,--;;

    달구지220 18-03-16 18:27
    아~~~물론
    초저녁 쇠주 두 병 까고 쓴 글 입니다.........ioi
    하드락 18-03-16 18:50
    온 세상 사람들

    좌빨이라고,

    아니... 적어도 월척은 좌빨의 세뇌 당한 인간들

    뿐이라고, 그렇게 비난하시면서

    어떤 인정을 바라시나요.

    달구지님 기준으로 월척이 변하면 참 좋으시겠죠?

    그렇게된다면 저를 비롯하여 다른 분들이

    달구지님과 같은 입장으로 바뀌겠지요.

    저는 그날이 온다면 탈퇴하고 다시는 안 올 자신있습니다.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출석이나 찍던지요.

    너무 야속하다 생각마시고 스스로 자중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달구지220 18-03-16 18:51
    닌 가라~
    소풍 18-03-16 19:02
    드라큐라?


    얼른 좀 쉬시이소ㆍ^^
    달구지220 18-03-16 19:28
    소풍 니도 잘자레이~~~^^
    대책없는붕어 18-03-16 19:45
    달구지 아저씨
    이런다고 돈을 준데요? 명예를 준데요?
    (어? 이거 "요"자만 빼면 영화 대사인데?)
    터미박 18-03-16 19:47
    피를 간다고 효험이 있을지 ?....ㅎ

    근혜공주가 탄핵만 안당했어도
    정권교체는 힘들었을 겁니다

    지역감정, 색깔론만 들고 나와도
    절라도와 게임이나 되겠습니까?

    인구도 많고 인물도 많고,경제력이나 무엇이나 두배 이상인 동네에 사신분들이
    힘없는 절라도 좀 봐 주세요...

    열등의식은 절라도가 갖는게 맞는데
    무엇이 그리 분하신가요?
    진정 잘난자의 여유로움을 보여 주시길....

    마지막으로
    김대중으로 정권 바뀌기 전에는
    영화대사처럼

    경상도가
    고마해라 너무 많이 묵었다~ 아닌가요?

    옛날생각 해보면
    그 짝 동네 욕심이 보통이 아닙디다 ....
    달구지220 18-03-16 19:50
    "애국은 이웃에 대한 사랑" 같습니다.........
    푸른노을™ 18-03-16 19:55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푸른노을™ 18-03-16 19:56
    그러니.....
    푸른노을™ 18-03-16 19:57
    병원 가서 상담 좀 받아보세요 ㅡㅡ^
    입원 치료 권하면 입원도 하시고요.....
    대책없는붕어 18-03-16 20:01
    그 10팔넘 애국이 나라돈 삥뜻는 겁니까?
    우리나라 법이 좆같아서 아는 놈들만 해쳐드시는
    그런것들 아무리 정당성을 어필 한대도 안하는 사람들은 안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양심!! 찔리니까요!

    싸이코패스 = (
    소시오패스 = (

    답이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달구지220 18-03-16 20:05
    오늘밤 자장가로
    자유를 구가한 "빠삐용"을 들을까...
    모든 욕심 내려놓게하는 "백팔번뇌"를 들을까.....

    아니면
    그 순수했던 그 시절 생각하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들을까.....

    15초간 생각해 봤지만........


    그래도
    "백팔번뇌"가 짱이네예.



    빠이~~~
    사요나라~~~~~~~~

    _( )_
    대책없는붕어 18-03-16 20:09
    루저!
    봉구야낚시가자 18-03-16 20:53
    달구지220님 경상권으로 낚시 한번 오이소
    3156 18-03-16 20:54
    아..ㅡㅡ진짜 볼수록 생각할수록 ㅁㅊㄴ 같다..
    나도 술한잔보고 자기전 월척 꼭 들어와 보는데 진짜 글을 볼수록 밉상이네..
    푸른노을™ 18-03-16 20:57
    " 사요나라~~~~~~~~ "

    사요나라....는 전 세계 모든 언어를 통틀어 작별을 고하는 가장 슬픈 인사말입니다.
    다시 볼 때를 특정치 않는, 또는 다시는 볼 수 없음을 가정,예상하고 나누는 인사말...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연인 간,
    죽음을 앞둔 가족 간,
    이민을 가는 친우 간 등등.

    이별이 매우 아쉽고 서글프지만 그 인연의 끝이 더이상 연결될 수 없음을 직감하는 이들이 나누는 마지막 작별 인사말입니다.ㅡㅡ^
    이박사™ 18-03-16 21:07
    다람쥐 쳇바퀴겠죠.
    이러시다 또 다시 폭발+분노+질주하시는...
    계속 반복 또 반복될...

    딱히 답이나 해결책도 없고 양쪽 모두 뻔하디 뻔한 내용에, 남들 다 아는 사실을 퍼오고 다시 쓰고 붙여넣고 또 올리고 부지런도 하시지 싸지르기 바쁘기만 하고 욕지기로 예쁘게 마무리 될 텐데 정말 끼니 때마다 왜들 그러시는지 전 당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달구지 선배님.
    대책없는붕어 18-03-16 21:08
    처음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당신의 말을 들어주려 했습니다.

    국민의 적을 위해서 태극기를 흔들던 순간 당신은 저의 적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행동에 옳고 그름은 당신의 판단입니다
    그것 만큼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십시오.

    당신의 삶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뒤에서 비웃고 있을 것입니다.

    부디 빠른시간안에 깨우치시길.....
    밀짚모자루피 18-03-16 23:01
    (니놈 면상을 아스팔트에 갈고 싶다~^^)
    쟤시켜알바 18-03-16 23:12
    저 쪽 다른 방에서
    조건부로 헌혈증 기부(???)랍시고
    뻘짓하는 이 있었는데....
    200장이던가..??

    밧드
    피만 갈아서 되기는 할지...

    애국??
    홍어 애국??

    한 3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물만난 시대 살았을낀데...
    ponza 18-03-17 00:07
    피갈 나이기엔 좀 기다려야 되는것 아입니까 ?
    소주가 피를 엄청 탁하게한다고하니
    조금만 드세요. 굳잠 ^^
    달구지220 18-03-17 02:10
    자게방여러분!
    봄이라꼬 너무 뽕어생각만 하시지 마시고...

    www.pennmike.com로 들어가시어
    뉴스같은 뉴스도 좀 보시고,
    유투브 "신의한수"도 보시길 바랍니다~^^
    객주 18-03-17 12:32
    이민 가세요 ^..^
    뭉실뭉실 18-03-17 15:33
    행님 피가 그리 흔하대요?

    그냥 내려놓고 달돌이랑 고스톱이나 한판 때리세요
    달구지220 18-03-17 19:23
    쳤다하면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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