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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죽일년...

    붕어캠핑 / 2018-06-23 05:32 / Hit : 4111 본문+댓글추천 : 0

    https://youtu.be/w8tE3BIro4Y

    잠이 안오네요

    안개붕어2220 18-06-23 10:28
    박사님요 워ᆢ워쪌까유~~^^''
    골드man 18-06-23 11:13
    제자식이
    어데가서저럴까
    겁납니다
    푸른노을™ 18-06-23 11:29
    저도 어제 우연히 저 동영상 봤습니다

    저건 가정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
    잡아보이머하노 18-06-23 15:35
    저런 행동에 대해 사회나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제재할 방법을 없앤 상태고 계속 없애고 있다는 게 문젭니다.
    만일 버스에서 누군가가 실질적 제재를 가한다면 그 사람아 오히려 범죄자가 되는 거고 학교에서 제재를 한다면 역시 학생 인권조례라는 이상한 제도에 걸리죠.
    기정은 제재할 의사가 없고 오히려 저런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 거 같구요.
    제재만 안 받는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나의 이익을 얻는 건 능력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청소년기에 인성을 못 배우네 어쩌네 말 많지만 인성은 상과 벌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능하죠.
    현재 사회 체제에서 청소년에게 벌은 못 주게 된 상태잖아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벌이 전학이나 청소, 봉시활동 정도인데 지가 안하면 그만입니다.
    강제할 방법은 아무 것도 없죠.
    그런 상황이 계속 됐고 저런 아이들 생각 보다 많습니다.
    집 가까운 태권도 체육관 근처에 있을라치면 그 건물 근처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아이들 엄청나더군요.
    좀 들어간 곳에서는 남녀 아이들 몸의 대화를 나누는 것도 흔하고요.
    누가 봐도 상관 안하고 보는 어른들도 제재를 못합니다.
    제재하는 순간 아이 잘못은 없어지고 어른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되니까요.
    太山 18-06-24 16:08
    이학생은 장애를 가진 학생이라는...
    해당학교,부모의 시과글도 있지요...
    붕어와의힐링 18-06-24 21:47
    불쌍한 아이입니다.. 어릴때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받은 상처로 현재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노력중인데 잠시 실수한것이라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병이 있는것은 지탄을 받을일이 아니고 보살핌을 받을 일입니다..
    붕어와의힐링 18-06-24 21:49
    글쓰신 님..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게 그 아이에게는 더욱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게 만드는 일일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 수정 혹은 삭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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