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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물낚시를 접으며..
analouge夜娑 / 2018-11-05 14:40 / Hit : 2516 본문+댓글추천 : 0
여명이 밝아오는건지, 노을이 지는건지
구분을 못하겠다.
정면이 남쪽이라고, 같이간 어르신이 말씀하셨는데....
구라였나부다.
썩을노무 영감탱이 ㅠ
담배한개 꼬나물고 정신을 챙겨보니,
낚시대는 다섯개요 찌는 꼴랑 한개라....
자동빵 4마리의 은혜로움에 감사를 드리며,
물가로 다가가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대일침 해본다며 한대만 던졌었구나..ㅠ
이뤈 쪼~다!!
이번달은 담배쫌 줄여가꼬, 남들 다있다는
살림망이나 한개 사봐야겠다.
수초사랑 18-11-05 14:51
모래톱이 있는곳인가요?
명당자리에 앉으셨네요 ㅎㅎ
복이굿™ 18-11-05 14:53
선배님 간만에 글올리셨네요
진정한 고수는 원래 살림망이 없습니다^^
겨울붕어 18-11-05 15:00
붕어들 고향이 한쪽인가 봅니다.
감사해유♬♪♩ 18-11-05 15:02
췄쥬??? (음청)
이박사™ 18-11-05 15:12
나침반앱을 까시던지, 나침반을 가꼬 다니셔보아요.
꼭 방가워서 댓글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림자™ 18-11-05 16:01
간만에 오셔서 영감님한테 화풀이하는 할매갔심더ㅎㅎㅎ
한실 18-11-05 16:08
어인 일로 다대 편성을 하시고~~~ㅋ
한겨울에 양복차림으로 낚시를 안할거 같아 기분은 좋네요^^
달구지220 18-11-05 16:15
간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삼구오 18-11-05 17:36
4짜가 마릿수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목마와숙녀 18-11-05 18:40
수고하셨습니다
달랑무™ 18-11-05 20:20
무니만 18-11-06 00:01
멋지십니다.^^
붕어와춤을 18-11-06 06:12
가을에 보기로 해놓코 아직 가을이 다 안갔죠 ㅎ
환절기 감기 몸살 조심하십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