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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도?

    목마와숙녀 / 2018-11-18 10:53 / Hit : 3738 본문+댓글추천 : 0

    어제는 선배님들이 커피며 과일이며
    손수타서 가져다 주시고 과일도
    깍아서 먹기좋게 썰어서 주시고
    당떠러 진다고 쬬꼬가과자 음료
    싫다고 해도 계속 같다주시네요.
    빨대제대로 꼿았네요?
    출출하다하니깐 컵라면까지
    그리고 이거받아줘!

    freebd_b4a1d_105018_55666.jpg
    한손엔 죽순으로 담금주
    한손엔 춥지말라고 핫팩
    노지사랑선배님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고맙고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불나비사랑 18-11-18 11:07
    혹시? 공갈 ?협박? 하신건, 아닌지~~
    검단꽁지 18-11-18 11:18
    내 뒤를 이으신 두분 선배님 고생하셔요 ㅎㅎ
    수초사랑 18-11-18 11:41
    모임결성 하신건가요?
    잠시의행복 18-11-18 11:43
    선물은 보여주는게 아니라 나눠주는것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3분 수고하셨어요.
    노지사랑™ 18-11-18 11:51
    두분.
    조용히 물속에 담가드릴까 하다가 쏠라님이 출조전에 생명줄을 남겨 두었기에 꾹 참았습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햇빛보기 쉽지 않을거 같아서..ㅋ

    쏠라님이 김포경찰서에 신고해달라고만 안 썼어도.ㅡ.,ㅡ

    참 목마와산적님의 산채가는길입니다.

    경사도 90도입니다
    높이는 30여미터는 될듯~~~
    저러니 다들 바지에 지리지요. ㅋㅋㅋ
    ™피터 18-11-18 11:56
    삥 뜯으셨군요.
    날강도 !
    쏠라이클립스 18-11-18 12:15
    전 여적지 이렇게 분위기 험악한 노지는 첨입니다..
    제가 나름 곱게 자라서(얼굴에 써있거 아시죠) 적응이 쉽지 않더군요..
    차세우고 10미터 이상을 떨어져 본적이 거의 없는뎅..
    다리가 알배고 후들거리며 로프잡느라 얼마전 간신히 진정시켜논 어깨가 좀 거시기 하네요..
    우째 딱 한번 입질온게 라면 먹을때냐고요..ㅎㅎ
    낚시대 두개 해먹고 줄 두개 터트리고(바닥걸림) 이구 낚시 몬하는거 티를 팍팍냈네요..
    새벽에 야반도주 해보기도 처음입니다..
    암튼 재미는 있었구여..
    검단꽁지님이 목마님 꼬임에 이곳을 2년을 다니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전 그냥 다시 저스럽게 하던대로 하렵니다..
    리얼 야생 야수 찍는것도 아니고..
    에고에고 팔다리 어깨야..(골골)
    파스사러 갑니다 쓩~

    추신 : 저처럼 곱게크신 횐님이나 지병이 있으신 횐님들은
    절대적으로 목마님과 거리두기 하심을 강력하게 권유 드립니다.. 괜히 친한척 하시면 상상 이 그 이상을 경험 하시게 됩니다..
    한실 18-11-18 12:25
    딱 기본만 하셨군요~~~ㅎㅎ
    조만간 봅시다^^
    낚시아빠 18-11-18 12:50
    저건 말구요

    짱선배님한티 받은 의자 주셔효~~~^^
    작은찌 18-11-18 13:30
    쏠라님......
    지인을 잘못 만나셨군요 ㅡㅡ;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선택하신길 임을 ㅡㅡ;
    노래 한곡 들려드립니다....

    내가 선택한길....
    무유거사 18-11-18 13:31
    삥 뜯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담에는 저도 불러주세요 제가 삥인지 앵벌인지 정확하게 보고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쏠라이클립스 18-11-18 15:57
    좋게 말하자면 자진납세..
    나쁘게 말하자면 몸값? ㅎㅎ
    쏠라이클립스 18-11-18 15:58
    좋게 말하자면 자진납세
    나쁘게 말하자면 몸값? ㅎㅎ
    목마와숙녀 18-11-18 18:58
    노지선배님 마눌이 담금주 보더니 입맛다시네요.
    곧 사라질듯요. 감사합니다 올해가 가기전 함
    또뵙죠.
    쏠라선배님 딸이 기쁜마음으로 잘쓰겠다고
    감사인사전하네요.
    두분 담에도 또 주실거죠 기대합니다.
    이박사™ 18-11-18 19:02
    저는 기냥 10 만 달러 정도만 주셔도 되는데여.ㅡ.,ㅡ
    규민빠 18-11-19 10:47
    목마와숙녀선배님
    헉 산책로가 어마무시 합니다 ㅎㅎ
    전 죽어도 거기는 못갈것 같습니다
    아주 즐겁게 주말을 보내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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