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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민빠 / 2018-12-15 13:25 / Hit : 2682 본문+댓글추천 : 0

    2 주를 물가에 못갔더니
    금단현상 일어나서 오늘은
    기필코 어디든 가보자 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물이 얼지 않은 곳을 찾다
    찾다 못찾아서 김포 까지
    갈려다 마지막으로 한군데 더
    가보자 해서 어느 저수지 에
    왔더니 와~~ 물이 얼지 안아습니다
    번개 같이 대편성 하고
    이제 한숨 돌립니다
    아~ 근데 배가 고프네요
    꼬기밥도 중요 하지만
    내코가 석자니 제 민생고 부터
    해결 해야 겠습니다
    freebd_25977_012429_72852.jpg

    수초사랑 18-12-15 13:31
    흐미 12대
    이제 철수 하세요^^
    규민빠 18-12-15 13:46
    아직 따땃해서
    조금 더 해보고요 ㅋㅋ
    도톨 18-12-15 14:01
    한겨울에 물낚이라
    되게 부럽습니다.

    피셨으니
    어여 접으세요.
    쏠라이클립스 18-12-15 14:06
    이쁘게 잘 널으셨습니다..
    식사는 하셨나요?
    커피는?
    다 드셨으면 이제 영희가 부르네요..
    철수야!! ㅎㅎ
    홈런왕슛돌이 18-12-15 14:08
    식사하시더라도 찌는 주시하세요~
    올라왔다가 내려갑니다 ㅋ
    춥습니다~식사 맛있게하시고 손맛보세요.
    규민빠 18-12-15 14:18
    도톨 선배님 안녕하세요 ^^
    물은 얼지 않았는데
    별 기대감은 없읍니다
    그저 찌 처다 보고
    싶어서 나 왔습니다
    어찌나 보고 싶었던지 ㅋㅋ
    규민빠 18-12-15 14:22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네 ..컵라면에 햇반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급하게 오느라
    편의점 도시락도 못 사왔습니다 ㅋㅋ
    오늘 전화 통화 엄청 반가웠습니다 ^^
    규민빠 18-12-15 14:25
    홈런왕슛돌이 님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손맛을 보면 좋겠지만
    입질을 해줄까용?ㅋㅋ
    노지사랑™ 18-12-15 14:29
    흐미 12대 언거 접을려면 마이 힘들텐데
    지금부터 실실 접는게~~~

    손맛보세요..
    마부위침 18-12-15 14:35
    부럽구료..
    규민빠 18-12-15 14:40
    노지사랑선배님
    새벽 까지는 안하니까
    얼지는 않을 겁니다 ㅋㅋ
    냉이 그만 뜯으시고
    찌에 집중 하십시용 ㅋㅋ
    규민빠 18-12-15 14:42
    마부위침님 ㅎㅎ
    저두 3주 만에
    나왔습니다
    찡봐서 짬낚할 시간되시면
    얼렁 다녀오세용 ^^
    대물꾼조사 18-12-15 15:02
    부럽습니다 대물하세요~
    규민빠 18-12-15 15:14
    대물꾼조사님 안녕하세요 ^^
    수몰나무 에 걸려서
    찌 하나 해먹고 급경사지라
    텐트나 파라텐을 설치할수가
    없는게 단점 입니다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목마와숙녀 18-12-15 15:22
    어부시군요.
    나의6 배
    대 접고 이짝에서 저녁 먹죠.
    규민빠 18-12-15 15:28
    잉~몽마 선배님
    그렇찬아도 여기도
    얼었으면 그짝으로
    갈려고 했었습니다 ㅋㅋ
    대꼬쟁이 18-12-15 15:41
    여기로 오시소.
    누룽지탕 끓여드립니다.
    규민빠 18-12-15 15:44
    대꼬쟁이 선배님 ㅎㅎㅎ
    쫌있으면 영희가 불러서
    안될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누릉지탕 좋아라 하는데 ㅠㅠ
    자붕50 18-12-15 15:47
    콧바람 쐬셨으면
    어여 잡으세요
    요즈음 해가 짧아요
    방한 단디하시고요

    캐미는 꽂는게 아니랍니다~~^&^*
    ™효천 18-12-15 16:04
    에고..
    춥습니다.

    어여 접으시죠.ㅎ


    예전엔 칼바람에도
    물가에 가고 싶었는데
    요즘은 워~워 아서라입니다.
    규민빠 18-12-15 16:29
    자붕선배님 안녕하세요 ^^
    아 그래도 캐미 는 꽂아 봐야
    되는것 아닌가용?
    어휴~ 죄송합니다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텐트도 못피고 해서 ㅎㅎ
    해떨어지면 철수 해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노지사랑™ 18-12-15 16:32
    꼬기 나와염?


    이런거라도 잡을래여?
    규민빠 18-12-15 16:33
    효천 선배님 안녕하세요 ^^
    오늘 근무 끝 맞치셨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읍니다
    여러 선배님들 께서 저의
    건강을 다들 염려하시어 ㅎㅎ
    그핑계 삼아 쫌만 더 하고
    철수를 할까 합니다
    규민빠 18-12-15 16:35
    노지사랑선배님
    어우~~ 드뎌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려용
    담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일찌감치 김포로
    떠나볼까요? ㅎㅎ
    추우신데 그만 하시고
    얼렁 접으시와용ㅋㅋ
    쏠라이클립스 18-12-15 16:44
    규민빠님..
    아까도 말씀 드렸었는데요..
    영희가 부른다고..
    철수!! 야..^^~
    규민빠 18-12-15 16:54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알겠습니다요 ㅎㅎ
    저두 선배님 만큼이나
    추운건 딱 질색입니다 ㅋㅋ
    오룡붕어 18-12-15 17:07
    백곡 아닌가요?
    규민빠 18-12-15 17:24
    오룡붕어님 헐~~
    위치 노출 안할려고
    노력 했는데 ㅋㅋ
    연안 18-12-15 17:48
    춥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써서

    꼭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박사™ 18-12-15 17:59
    날새기루다가 버텨보셔요.^.~
    꼬기요?
    당근 앙 나오져.ㅡ.,ㅡ
    규민빠 18-12-15 17:59
    연안님 안녕하세요 ^^
    제가 자리 한곳이
    이글루도 못 피는자리라
    낚시대 얼기전에 철수할까
    합니다 그전에 손 맛이라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규민빠 18-12-15 18:08
    이박사헝아
    날새기는 여름에도
    안한답니다 ㅋㅋ
    자리가 너무 협소 해요
    자리만 좋았다면 텐트치고
    더해서 꼬기 잡을수 있는데요 ㅎㅎ
    초보붕어낚시인 18-12-15 18:48
    손맛은 좀봤습니까?
    아님 꽝?
    겨울나무2427 18-12-15 18:52
    흐미ㅡ12대ㅡ
    왼쪽부터 거치해서
    오른쪽 마지막거치하고
    바로 왼쪽부터 다시 접기시작하면
    어느듯 집에갈시간이ㅡㅎㅎ
    우짜던간에 손맛좀보구오셔유ㅡ^^
    규민빠 18-12-15 18:55
    초보붕어낚시인님 ㅋㅋ
    다 아시면서 ㅋㅋ
    평균 입니당 ㅎㅎ
    규민빠 18-12-15 18:57
    겨울나무 선배님
    낚시 할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부지런히
    집어 했는데도
    평균 조과 인걸 보니
    꼬기 없다 입니다 ㅋㅋ
    두바늘채비 18-12-15 19:37
    금단증상 치료되셨기를 ^^
    손맛도 보시고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
    저는 금단증상 피하고자 낚시장비 만지고있네요 ㅎㅎ
    규민빠 18-12-15 19:39
    두바늘채비님 안녕하세요
    그냥 콧바람 만 쐬고
    평균 조과로 철수 합니다
    무유거사 18-12-15 21:05
    이시간이면 댁에 들어가셨겠네요

    손맛운보셨는지......
    작은찌 18-12-15 21:29
    울동네로 오셔요^^
    겨울 내내 안업니다 ㅋ
    ♥깜돈의외대일침 18-12-15 21:44
    ㅡㅡ^

    언제 다 걷을런지...

    ㅠㅠ

    낼 아침에 눈물에 콧물에...ㅠㅠ

    아....우짠대염...


    .
    .
    .
    .
    .
    .
    .
    지화자....

    얼씨구~~♥
    목마와숙녀 18-12-15 23:08
    규민빠 18-12-16 08:36
    무유거사 선배님
    평균 조과로 장렬히
    철수 하였습니다 ㅋㅋ

    깜돈헝아 이시기에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조심조심 일하시길
    바랍니다 ^^

    목마와숙녀선배님
    어제 안전 장비를
    설치할 공간이 안나와
    넘춥게 낚시 했더니
    집에 와서 저녁먹고
    바로 다운 됬습니다
    손맛은 많이 보셨어요?
    이사진은 계측 할만한것이
    없어서 265 인정 해드립니당 ㅋㅋ
    지금쯤 주무실 려나?
    규민빠 18-12-16 08:38
    작은찌선배님
    거가 어뎁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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