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복절 인데
그동안 바쁜 바빠서 처리 하지 못한
업무가 많아서 일처리를 위해
출근을 해서 업무를보고
퇴근해서 집에 도착해서 보니
저희 집에만 태극기가 걸려 있는것입니다
저 혼자 속으로 이정도 날씨면
(비도안오고 바람도 심하지않음)
국기게양 해도 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집에선 비가 올것 같아서
안달았나 생각해봅니다
집에 들어와 태극기를 게양한
아들놈을 칭찬하고,
비바람이 많이 불땐 국기를 다는것
(국기가 훼손 되는것,존엄성) 이
아니라고 설명 해줍니다
그나저나 오늘이 아들놈
생일입니다~
나가서 외식하자고 했더니
그냥 집에서 중화요리 시켜서
먹자고 합니다~
점심에도 볶음밥 먹었는데 ...ㅜㅜ
규민아 생일 축하한다~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 나서
너무너무 고맙다
사랑한다 아들~~
사진이 두개나 올라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