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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만에 밤낚시.이렇게 많이~

    나주배 / 2019-11-05 18:24 / Hit : 3012 본문+댓글추천 : 0

    평소 짬낚 다니던 곳으로 수원 사는 

    외사촌 동생과 지인두분을 모시고

    그곳으로 가는데  떡밥이 부족해

    낚시점에 갔는데 사장님왈 그곳보다

    하구쪽이 크고 잘 나온다고 하니

    수원에서 오신분들 혹하고 그곳으로가자해서 꽝 치고,짬낚 하던곳으로

    옮겨  잡고 있는데  밤낚시 한다고

    그 사장이 왔네요.자기가 할려고 

    손님을 다른곳으로 유인 하는 얌채족 

    새벽부터 아홉시 까지 손맛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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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사랑™ 19-11-05 19:12
    그 사장을 붕날라 확~~~ 헤버리지 그러셨어요..ㅎ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밤낚시하면 저정도는 뭐.....ㅋ
    두바늘채비 19-11-05 19:33
    아이구야~
    축하드립니다, 그사장님 한톄 한번물어나보시지ㅎ
    쏠라이클립스 19-11-05 19:34
    축하드립니다..
    붕어도 이쁘고 쓰레기 봉다리는 더 이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초율 19-11-05 19:48
    흡족한 조과네요.
    붕어도..쓰레기봉투도..^^
    붕어와춤을 19-11-05 20:17
    손니믄

    봉 아니면 마루타
    잡아보이머하노 19-11-05 20:26
    장사 말아먹는 방법을 잘 아는 사장이네요.
    ♡규민빠♡ 19-11-05 20:27
    어우야~~
    대박 조황이십니다

    그낚시점 사장님은
    못됬네요...
    한방꽝조사 19-11-05 23:47
    조과가 훌륭하십니다~~~ㅎㅎ

    낚시점 사장 심보가 고약하내요.
    얼굴보고 고개 빠빳이 들고 있었다면...

    저 같아으면 귀방맹이를~ ㅋ
    용마 19-11-06 01:23
    밤 꼬박 세우고 검지 손가락 만한 빠가 두마리 잡은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빠가가 찌는 기막히게 올려서 대물인줄 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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