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운치있고
찌오름도 있고
춥지도 않고
비에 젓은 김밥도먹고
붕어도 보고
이정도면 낭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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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20-02-16 00:14
두몽님~
쫓기나신 거야요? ㅡ.,ㅡ
검단꽁지 20-02-16 03:17
안자요?
마부위침 20-02-16 06:20
쫒겨나신걸 굉장히 낭만적으로 표현하셨네요 ㅎㅎ
산수부린 20-02-16 06:42
낚시...
1.즐거운낚시를 하고 있네요.
눈만달린붕애 20-02-16 08:51
눈왔네요ᆢ 바람불고ᆢ 추워요~~
두바늘채비 20-02-16 08:56
쫓겨나서 갈대는 없고, 비에젖은 김밥은 목이
메이고,간간히 올려주는 입질속에 붕어보며,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서 시계만 바라본다.
언제 들어가야 무사할까!
비번은 괜찮겠지!
이눔의 시간은 왜이리 더디가나!
무사히 들어가면 ~!
거실에서 자야하나? 아침에 무사할까?
ㅋㅋ
목마와숙녀 20-02-16 09:47
꽁지님 잠은 새우잠이 최고죠.
마부위침님 집에선 제가 김정은입니다.
산수부린님 오늘은 정말 좋네요.
민빠님 어제는 최고의 날 이었네요
낚시터에서 비와눈을 그것도 함박는
쏠라 선배님 ㅎㅎ
눈만달린 붕에님 추웠나 보군요
전 난로도 안피고 낚시했거든요
두바늘님 부창부수 모르세요. 험험,
한실 20-02-16 10:31
무사 귀가를 축하합니다 ㅎㅎ
노지사랑™ 20-02-16 10:35
왜 산채 숭악이들은 와이프 잠들때까지 집엘 안들어가는걸까요?
그나마 두바늘님은 11시에라도 들어가는데 두몽이는 두시넘어 겨우 들어가는 신세라니~~~
비뇨기과가서 비x x x이나 씨x x x 이릉거 처방받아서 복용해봐요.
혹시 알아요? 2초라도 버텨줄지...ㅋㄷㅋㄷ
대책없는붕어 20-02-16 13:25
노지사랑님 L아르기닌 혹은 L아르지닌 입니다
비아그라의 주성분이죠ㅋ
대꼬쟁이 20-02-16 17:27
붕어를 상면하셨다구요?
증거가 없잖아예~~~
한번만 더 감기 걸리믄 디질 각오 하랬다며~~
미터급 잉어나 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