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 중요한 일인데도 깜빡깜빡 하는분 꽤 계시죠?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얼마나 깜빡 할런지...
토닥토닥~~~ >.,<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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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파파 20-02-20 18:43
짐싸다보면 가스도 없고 가스가져가면 난로없고....
두바늘채비 20-02-20 19:07
냄비는 있는데 먹을게 없다는,ㅠ
블루길로가야하나 20-02-20 21:46
밤낚에 캐미 안가져가는 경우 아주 가끔 있습니다
알콜조사 20-02-20 22:24
전에...ㅋ
동일 부력찌 사용하면서 찌통에 따로 넣고 다녔는데
점빵 다차리고 낚수대 피는데 찌가 없어서...
도로 왕복 2시간을 달려 가져온적이...ㅡㅡ;;
작은찌 20-02-20 23:25
걸레를 항상 차에두고 .........
300를 왔다리 갔다리.....
낚시할라고 담배한대 필라하면 차에두고........
다시 낚시하러 가다보면 어두워져서 라이트 킬라고 모자 만지면 없어서 다시 차에 가고
찌 다 마추고 떡밥 갤라하면 그릇을 차에두고 ㅠㅠ
♡제리♡ 20-02-21 07:22
ㅋ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휴~~ 천만다행입니당~~^^
소로쓰 20-02-21 08:22
받침틀에 거치하는 뜰채걸이를 새로 샀는데 낚시터 거의 다와서 안가져온게 생각나서 다시 한시간반을 가서 뜰채걸이를 가져와서 받침틀에 장착했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뜰채를 빼려고 보니 뜰채를 안져왔네여. 이런 ~~ 닝기리...
밤새 빈 뜰채걸이만 쳐다 봤네요.
붕붕바라기 20-02-21 08:28
라면 끓여 먹을려고 보니 가스를 안가져 왔더군요.
송애 20-02-21 08:37
정신 줄 놓고 사시는 분이 생각 외로 많네요.^*^
지렁이못만져요 20-02-21 08:42
지난주 금요일에 반차쓰고 초평지 상류 지전교로 낚시갔는데 몇일전 비가와서 땅이질어 낚시할때 신는 신발로 갈아신고 출근할때 신고간 신발에 묻은 흙을 물로 잘닦고 뒷바뀌 안쪽에 비안맞게 잘 나두고 일요일날 철수할때 까지도 챙겨야지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보니 신발을 두고왔네요
물가에
멀정한 신발이
가지런히 노여있다...
혹시라도 제가 낚시한 자리에 가시거든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요 깜빡하고 두고온거니까요 ㅎㅎㅎ
실전븅어낚시 20-02-21 08:58
저는 지인과 새벽에 낚시끝내고 차뒤에 모든짐모아 놓고
담배한대피고 이야기하고 그냥 집으로 온적이 있네요 집에도착해서 기억이나니 식은땀이 나더군요 한시간 다시 달려갔는데 다행히 도로 옆에 그대로 있었다는 ㅎㅎ
한가로운 20-02-21 10:17
ㅋㅋ
포르투 20-02-21 10:23
급하게 하다보면 더러 그런경우가 있더라고요 ㅎ
행운의손 20-02-21 10:29
연복 쉐프만 극런갓이아니라 가끔씩 낚시인들도 그럴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두어번 그런적이 있었네요...
한번은 떡밥 가방 또한번은 파라솔...
하늘위정원™ 20-02-21 12:48
흡연가이신분은 꼭 담배는 챙기신다는 ㅎㅎ
대책없는붕어 20-02-21 12:55
뜨끔-,.-;
실바람 20-02-21 19:38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낚시 장비 많이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낚시 장비 둘때는 항상 철수 하는
방향으로 놓고 합니다.
택시타도 항상 내리는 방향으로 물건을 놓습니다.
그래도 아직 살고 있습니다.
대물일인자 20-02-21 19:57
ㅋ ㅋ 나만그런줄 아랐는데.
낚시터가서 낚시대 다 늘어놓고 의자에
앉을려니 의자가 없네요.
차에서 안내렸나 !
차에가니 없네요.낚시대다시 접어 집으로
왔는 기억이 있네요.
차에 한두번 가면 끝날일을
최소 네다섯번 왔다갔다 합니다.
지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