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에 쓰는 옹기수반이 떨어져 10개 주문했는데 이틀만에 도착했네요.
![2919d013-2d75-494f-ae5c-ca44d220baef.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2919d013-2d75-494f-ae5c-ca44d220baef.jpg)
그런데 택배상자를 뜯어보니,
내가 신문지를 산건지?
그릇을 산건지?
신문지를 사니 그릇을 끼워준 느낌입니다
파손방지를 위해 넣은것 같은데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수반도 오고,
나무도 준비되었는데,
![03dc3c07-597e-4327-b5bb-245fe825c24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03dc3c07-597e-4327-b5bb-245fe825c247.jpg)
풍란이 없어 쏠라님 주문품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 난 사러 가기도 그렇고...ㅡ.,ㅡ
부천에 조금 큰 화원에 가봤더니 풍란은 없네요.
난을 구하면
하나는 쏠라님 모친께 드리고,
하나는 저짝 아래사는 순딩이를 생각중인데
언제나 완성이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