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오니, 어느분처럼 떡밥사주는 딸도없고,
어느분처럼 산삼주에 약초를 안주삼아 먹지도 못허고,
어느분처럼 돼야지에 한잔술도 못허는 내가 뿔쌍허다. 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상자가 눈에 띈다, 치킨상자. 오호~
제기럴 쐬주가 한잔밖에,,,
치킨을 열어보니, 왜 다리만 있냐고~, 나는 가슴살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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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토종붕어 20-03-28 00:21
가슴살은 퍽퍽해서 다리살 좋아하는데 저하고 반대시군요.
장기판소 20-03-28 05:00
다리가..제일 좋지 않나요.ㅎㅎ
대책없는붕어 20-03-28 06:19
치킨은 날개죠! 윙!!!!
대책없는붕어 20-03-28 06:47
아아니 그래도 술은 노란거네요^^
두바늘채비 20-03-28 09:29
저는 뽀얗고 탄탄한 가슴살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이박사™ 20-03-28 09:40
뽀얀.. 막 하얀 가.. 가슴요? @.,@;
아! 치킨 말씀이시군하. ^^;
오늘도꽝내일도꽝 20-03-28 09:57
옆에 놓인술은 참이슬 12년산인가요~~^^
두바늘채비 20-03-28 10:13
야릇한 상상을 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소주가 없어서 먹다남은 노란물에 먹으려니 ,,,,
오늘도꽝이네 20-03-28 11:57
안드실거면 저주세요.
주소불러드려요?
대책없는붕어 20-03-28 13:53
빈병을 그분?께 가져다 디밀어 보아요-,.-
뭐?라도 채워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