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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무너질 듯..ㅡ.,ㅡ;

    이박사™ / 2021-11-04 19:14 / Hit : 3935 본문+댓글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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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실을 블럭으루다가 쌓는다고 

    쌓아는 봤는데

    20년 만에 하는 거라

    뭔가 다소 허접공사 같고

    이거이거

    무너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짭니까.ㅡ.,ㅡ;


    오지랖퍼 21-11-04 19:21
    후배한테 200을 투자하는 그림이~~~
    샘이깊은물 21-11-04 19:21
    설마 공든 탑이 무너지겠습니까?
    뭉실뭉실 21-11-04 19:38
    바닥 시멘트 먼저 두툼하게치고
    마르고나서 블노꾸 쌓아야지유
    그걸한번에 몰아서하면 워쩐대유?
    붕어야나와 21-11-04 19:40
    ;;;후~~~하면 넘어가겠어유-.,-
    이박사™ 21-11-04 19:43
    비가 온대서 맘만 급했습니다.
    비 그치면 다시 손을 봐야겠습니다.

    저거라도 안 해놓으면 엄니께서 병걸리시는 성격이시라..ㅠ
    뭉실뭉실 21-11-04 19:47
    그 맴알쥬~~~
    엄니 성화가 젤 무서버유
    붕어고집™ 21-11-04 19:51
    음.기초공사가 부실 하군요...
    대꼬쟁이 21-11-04 19:53
    내진설계는 하셨습니까?
    .
    .
    .
    .
    .
    무너 저뿌라~~~ㅡ,.ㅡ
    쩐댚 21-11-04 19:54
    공구리부터 치셔야...
    노지사랑™ 21-11-04 19:56
    너무 급하게 쌓아 올렸군요.
    그래도 잘 굳으면 무너지지는 않을겁니다.
    이박사™ 21-11-04 19:59
    아아니 앙 무너질 꼬야 라구 말씀이라도 해주셔야져.
    하긴, 출조만 하신다고 하면
    꽝치세효, 헤딩하셔요, 5치 오 개 만나셔요.
    맨날맨날 오래요래 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네요.ㅋㅋ
    대피면꽝 21-11-04 20:02
    안무너지길 빌어야죠...
    ♥깜돈의외대일침 21-11-04 20:03
    눈감고

    발로 쌓았죠?
    ,
    ,
    ,
    ,
    ,
    ,
    ,
    ,텨~~~❤
    이박사™ 21-11-04 20:07
    최근에 몸 상태가 메롱이라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납니다.
    일도 오후 늦게 시작해 후레쉬 켜고..ㅠ
    하=3
    심란합니다.ㅡ.,ㅡ;
    쌍동 21-11-04 20:09
    판넬로안하고 손수블럭을 쌓으신다길래 박사님이시라 손도금손이신지 알았는데 아니고만유 미장까정 하셔야할듯 하네요
    이박사™ 21-11-04 20:11
    미장까지 계산해둔 거긴 합니다.^^;
    풀뜯는범 21-11-04 20:12
    H빔으로 보강하세요.
    하드락 21-11-04 20:19
    결과물이

    좋네요.

    무너질겁니다

    80년 후 쯤....
    붕어와춤을 21-11-04 20:36
    금손 이십니다

    이케 댓글 원한다 해서리
    ♡규민빠♡ 21-11-04 20:43
    아아니 ?
    제 칭구중에
    조적쌓기 기능대회
    금메달 리스트 있다니깐요..ㅡ.,ㅡ
    미장 마무리 하시믄
    잘 버틸꺼야요 ~~~
    이박사™ 21-11-04 20:51
    엉덩이 위 목까지 뼈 이름이 곧휴뼈죠?
    그 뼈 디스크가 계약날짜를 어기고 펑크를 냈잖습니까.
    12kg 블럭 한 장 한 장이 저한텐 징그럽게 큰 짐이었습니다.
    줄도 치기 싫고 눈대중으로 대충대충 끝내고 무너지면 업자에게 맡기자 생각입니다.

    몰탈 포대 들어부어 섞는 거부터 블럭 들고다니고
    아휴 징글징글했네요.^^;
    ♡규민빠♡ 21-11-04 20:55
    배민 만 돼도 ,
    지금 당장 쌍화차
    보내 드릴 낀데 ...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삼배지붕신 21-11-04 21:00
    음...올겨울을 무사히 보내더라도 한번 얼었다가 녹고나면 일이 한 번 생길것 같네요
    이박사™ 21-11-04 21:02
    아아니 쌍화차 배민으루 앙 보내주실 꺼야요?
    아! 여긴 배민이 안 되는군요.
    날마다 마당만 바라보며 노른자 동동 쌍화차가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올까 막 기다렸었는데요.
    쌍화차가 안된다면 쌍용차라도 좀..
    쌍욕 날리지 마시구요.ㅠ.,ㅜ
    이박사™ 21-11-04 21:03
    삼배지님.
    그 전에 미장을 해서 쫌 더 버텨보겠습니다.^^;
    어심전심 21-11-04 21:36
    테트리스 하신 줄..ㅎㅎㅎ
    Kim스테파노 21-11-04 22:22
    아~~징짜...

    선수인줄 알았드만...아니라서 다행입미다...

    얼굴 허여멀건해가꼬 설사람하고 꼭가튼 박사님이 그거까지
    잘하시믄 앙되져...ㅎ

    암튼 언능 보강허서유~~~~~~
    이박사™ 21-11-04 22:40
    가운데를 딱 잘라
    왼쪽이 기름통이 있는 곳.
    거기 보다 오른쪽이 25cn 더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걸 계산해서 대애~충 쌓았더니 저렇네요.ㅋㅋ

    한 5일 연속해서 비가 온다더니 3일로 줄었습니다.
    이젠 또 낼부터 뚜껑 덮을 일이..^^;
    으랏차차™ 21-11-04 23:13
    저리 쌓아놓고 잠이 옵니까?
    나가서 붙잡고 계셔요.
    마를때까정...
    대물도사™ 21-11-04 23:38
    기초공사를 잘 하셔야되는데..이일을 우째요
    초율 21-11-05 00:16
    하==3. .
    . .하루에 3단만 쌓는검미다,,-.,-
    retaxi 21-11-05 01:37
    손 뒀다 어따 쓰시게요`
    넘어질라하면 손바닥으로 밀고 버티시야지`~

    설마 두어시간은 안넘거 가겠지요`~힛!!
    꾼들의낙원 21-11-05 07:55
    겨울잠 들어갔던 뱀들 다시 풀어드려요. 댓글 다신분들 발밑에 ^^ 음음 아마 단단하게 잘 붙고 철옹성이라고들 하실 겁니다.^^
    전주맨발 21-11-05 08:55
    기초공사가
    쟤시켜알바 21-11-05 09:55
    한 번
    밀어 디려요???
    잡아보이머하노 21-11-05 11:02
    아직 버티고 있쥬?
    그럼 안 자빠질 거여유.
    자빠뜨리실 건 따로 있는디...
    수우우 21-11-05 14:16
    중간에 철근 넣고 시멘트로 채우면 오래 버티지 않을 까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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