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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하는 내마음...

    그림자™ / 2014-07-26 15:20 / Hit : 1833 본문+댓글추천 : 0

    참으로 사람마음이 간사하네요.

    월요일부터 엊저녁까지,

    낚시가고싶어 모든준비를 다마치고

    옷여분도 다 차에실었건만...

    바람쬐매불고,덥다고 가기가싫어지네요.

    마음잡았습니다.오늘도 낚놀이 포기하렵니다.

    방금전까지 수만번의고민...

    결정내리니 맘은편해지는군요.ㅎㅎ



    출조하신분들,

    더위안먹도록 물과이온음료등 많이드시고,

    돌아오실때는 여유롭게 안전운전들하시길바랍니다.


    저는 션한에어컨밑에서 치맥이나먹고 누워있을랍니다.ㅎ




    freebd03193787.jpg
    멋진 주말들보내시길~~~♥

    SG하늘 14-07-26 15:23
    다그렇습니다

    집이최고죠

    물가에서낚시대펴는순간
    오늘가튼날후회합니다

    ^^
    retaxi 14-07-26 15:23
    잘 하셨뚀요!

    정말 잘 하셨씀다
    그림자™ 14-07-26 15:27
    SG하늘님,리택시선배님..

    힐링하는 주말들되십시요~~
    달랑무™ 14-07-26 15:28
    그림자님이 간사한 겁니다!!!ㅡㅡㅋ
    그림자™ 14-07-26 15:30
    고맙소..설특별달랑무님...♥
    로데오 14-07-26 15:35
    이거 왜 이러십니카?

    아마추어 같이~~~~
    조선을꿈꾸며 14-07-26 15:37
    간만입니다
    한달만에월척들어오네요
    현명한판단하셨네요
    쪼매만드시고
    가족과같이
    즐건시간보내세요
    로데오 14-07-26 15:42
    림자님 아직 늦지않았슴다

    현명한 선턱 하실거라 믿슴다~~^^
    무학 14-07-26 15:44
    바람 불고 바람 그치는 날 ..
    그날이 사짜하기 최고인데..
    물 뒤집어 지는 날 입니다..

    그래도 최고는 가족입니다..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한실 14-07-26 15:47
    잘 생각했심미다~~~^^
    그림자™ 14-07-26 15:47
    로데오선배님,절 악의구렁텅이로 내모실라캅니꺼.ㅋ
    그래도 앙가요^^


    무학님...제 주제에4짜는 끝났습니다.
    이젠 5짜로가야죠.ㅎㅎ


    조선을꿈꾸며님...정말 간만에오셨네요.
    궁금해서 톡한번 던질까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말이 생각납니다.
    좋은주말보내십시요^^
    그림자™ 14-07-26 15:49
    한실선배님..그사이들어오셨네요.ㅎ

    그래놓구 저안심시켜서 혼자서 다잡으시려는거죠.힝~~~

    오늘은 어디로가시는지요?

    대박치십시요^^"
    소박사 14-07-26 15:52
    그리운 고향 몽골로 가세요
    더워서 향수님병 걸리셨네요 ㅎ
    쌍★마 14-07-26 15:56
    식구들이랑 즐겁게 주말지내시오

    붕어가 어디 가나요
    거기 그대로 있을텐데
    이번주에 못하면 담주에 하면되지요

    오늘은 시원하게 가족들과 함께^^~


    저는 간만에 독조한번 가려구합니다
    행복한날 14-07-26 15:56
    ㅎㅎ

    것도 부럽내유.

    아침 7시 퇴근혀서 지금 출근준비 하내요..

    내일아침 4시 퇴근혀서 오름수위..?

    ㅋㅋ 쪼아 볼라거 생각 중 임도ㅑ~~


    암튼 치맥 쪼매만 드셔..날도 셩한대..ㅎㅎ
    그림자™ 14-07-26 15:58
    소박사선배님...다른건몰라두 향수님과는 비교한다는게 쪼까 거시기합니다.

    아무리그래도 저는 메데인 지구산입니다.

    외계인과비교를하시다니 ..훅흑~~~~

    미버유!!
    그림자™ 14-07-26 16:00
    쌍마님아..이건 뭔 말인교?

    니는 가족들이랑 있어라.

    내는 붕어잡으러간다..

    이게 할소리인교?ㅠ

    시원한거 마니가지고가서 열식히시소♥
    그림자™ 14-07-26 16:02
    행날선배님예...

    무더운날 고생이많으십니다.

    제가 괜한 헛소리를했나보네요.ㅠ

    무더운날 체력관리하십시요-♥
    번개머리 14-07-26 16:03
    휴일 푹 쉬세요
    바람분다고 덮다고 안가면 앙돼요
    retaxi 14-07-26 16:04
    잘생긴 얼라는 누구에요?

    3세는 아닐꺼고....
    그림자™ 14-07-26 16:06
    번개님..진짜 번개처럼 와뿠네요.ㅎ

    덥다고,바람분다고하는건 핑계고..

    집에 잘하려구하는겁니다.

    알면서,,,ㅎ
    미확인몸짱 14-07-26 16:06
    저러니 붕어 못 잡지 ㅋㅋ ^^
    내일 오전에 일찍 출발 합시다 ~~
    그림자™ 14-07-26 16:08
    리택시선배님..켁~~~

    3세라뇨?ㅠ

    리틀그림자입니다.

    월척회원이고 월척조사입니다.

    최고기록이 31cm,30.5cm,29cm...

    하루짬낚에 잡은조과입니다.

    무서븐 분입니더.ㅋㅋ
    다시마7 14-07-26 16:10
    주말은 가족과 함께!!~~~ ㅎ ㅎ

    주말 잘 보내요 ㅎ
    그림자™ 14-07-26 16:10
    몸짱옵빠!

    항상 고맙고 감사한분...

    맨날 내기해서 져주시는분..ㅋㅋ

    어찌감히 이런분에게 반항하리요.ㅋㅋ
    그림자™ 14-07-26 16:11
    다시마선배님...오셨어예~~

    혼자 좋은데 다다니시고.ㅎㅎ

    저두 나중에 동침?한번 같이해주세요^^♥
    붕어와춤을 14-07-26 16:18
    설골 2대 벌어 왔시유

    에어콤 밑이 좋긴 좋네유

    내일도 일한다요
    그림자™ 14-07-26 16:21
    존경하고 사랑하는 붕춤선배님...

    일 열심히하셔서 사랑하고아끼는림자...

    역전에서 맛나는거 마니사주십시요.ㅎ


    무더운날...고생이 많으십니다!

    체력비축..잘하십시요!
    공간사랑™ 14-07-26 16:27
    어제 퇴근후 지금까지 현관밖을 한번도 안 나갔네요..

    아마도 월요일 아침에나 나가볼듯 하네요..ㅋㅋ

    집 나가면 개고생입니다..
    멍멍아빵먹어 14-07-26 16:29
    마음 바꿔요^^

    ㄱㄱ씽 하세요 ㅋㅋ

    악마의 유혹~~
    콜록 콜록!!!
    낮낚시조사 14-07-26 16:32
    ㅋ제가 봤을때는유~~~^^

    ㅋ고~~뭐시기~~~

    ㅋ스마뚜좌대인가~~~

    ㅋ고거이 '신의한수'라고 하시는 분께서 쓰고 계셔서..

    ㅋ같은거 쓰는 림자자님께서...

    ㅋ오차피 오늘 가심 꽝~~일거 같아서..

    ㅋ포기하시는거 같습돠~~^^

    ㅋ정말 스마뚜한 선택이십니다~~^~^
    주다야싸 14-07-26 16:38
    모처럼 아그들도 일찍 재워놓고^^



    테레비 애국가 나올때꺼정 보세여~~~~~
    그림자™ 14-07-26 16:42
    공간사랑님...그래도 그곳은 살만할겁니다.
    여기는 사람사는곳이 못됩니다.ㅋㅋ

    멍멍아빵먹어님...아무리그려셔두 앙가요~~
    편안한 휴일되시길~
    漁水仙 14-07-26 16:44
    날 더울땐 그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즐건 주말 보내시고 치맥에 행복해 하시길 빕니다
    그림자™ 14-07-26 16:45
    낮낚시조사님...너무 나가셨네요.
    신의한수님땜시 그런거아니무니다.ㅎ

    주다야싸사돈어른...
    그시간에 사돈끼리 통화하까예?
    오늘도 자전차타고 동네짬낚가시는건 아니죠?ㅎ
    그림자™ 14-07-26 16:46
    어수선선배님...오셨네요.감사합니다.

    자게방에서 보고픈분중 한분인 어수선선배님...

    만나뵙늘그날까지 홧팅^^♥
    첫월척배딴놈 14-07-26 16:47
    니뽄갔다오셨다고 낚시를 안가시는겁니까?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입니다^^;
    그림자™ 14-07-26 16:52
    네가지없는 닛뽄넘들...박살낸다고 힘이없어그렇습니다.

    이해해주이소.

    1대29로 다이까는데 힘을 너무소비해버렸네요.

    좋은주말들되십시요.

    지는 집으러갑니다~*
    와룡산하마 14-07-26 16:59
    그래서 전 주말엔 가족들이랑 ~~
    주중엔 물고기들이랑 ~~
    그림자™ 14-07-26 17:01
    부럽습니다.와룡산하마님...

    전 언제쯤 그런생활이 올까요.

    존주말보내소서
    랩퍼◇리 14-07-26 17:54
    아흠~~ 잘잤다
    주말에 집에 있는게 얼마쯤인지 모리겠네요
    근데
    편하긴 편하네
    지금부터 뭐하냐가 문제지,,,,,,
    마누라캉 영화나보러가깡...
    그림자™ 14-07-26 17:58
    드레곤길들이기2 강력추천합니다.

    정만 잼납니더.

    후회없을겁니다~~
    랩퍼◇리 14-07-26 18:02
    그거
    애들보는거잖어
    마누라캉 둘이 볼라믄
    껍데기 벗기는거 봐야재,,,19금으루다
    계절바람 14-07-26 18:12
    오늘은 덥도않은데 와카꼬..

    아무래도 심심해 몬전디는것같은디
    효천 14-07-26 18:33
    오늘은 쉬시고
    대신 닮은 꼴 그림자를 내 보내시지요?

    보아하니
    아버님보다 훨씬 나아 보이던데..
    이박사™ 14-07-26 20:09
    뻉이 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오른쪽 어깨죽지가 마이 아픕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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