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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효천 / 2014-07-29 20:28 / Hit : 1102 본문+댓글추천 : 0

    큰 넘이랑 오랜만에 뜻이 맞아

    밟았습니다.

    동명항에서 복어회로 한 잔.

    일박을 계획하고 왔으나

    집에 계신 지 어미가 쓸쓸할 것 같다고

    올라 가잡니다.


    요즘 힘들어 하던 아들의 마음이

    이번 여행으로 조금이냐마

    치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freebd08275127.jpg

    멍멍아빵먹어 14-07-29 20:34
    효자 아들늠 두셔서

    뿌듯 하시겠읍니다

    부럽 읍니다~~~

    그게 진정한 힐링 이신듯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세요^^
    피터™ 14-07-29 20:42
    좋은 아빠이... 시죠? ^^"


    민박집 평상에 누워 별 보며 부자간 투박한 정을 나눠보시지...
    효천 14-07-29 20:43
    지 차로 지가 운전하고

    지가 회도 산다는 걸

    제가 샀습니다.

    가끔 아들이랑 한 잔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소풍 14-07-29 20:54
    용인술 2세 ! ㅎㅎ

    부자간에 달리면 쩜팔이 4병은 기본.

    당일치기로 왕복을 ..

    피곤 하실텐데 운전 진짜 조심 하시이소.
    날으는밤나무 14-07-29 20:58
    엥 고민이...
    여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결과는 저도 몰러요
    피터™ 14-07-29 20:58
    이젠 소풍님 글에 '피'자만 들어가도 가슴이 철렁~. ㅡ,.ㅡ"
    retaxi 14-07-29 21:06
    아들없는..... ..


    부럽습니다.
    로데오 14-07-29 21:08

    조개


    자두


    둥어


    노키오


    아노


    피터™ 14-07-29 21:30
    아~. 피곤해... ㅡ,.ㅡ"
    첫월척배딴놈 14-07-29 21:31
    아드님 맘이 홀가분해졌길 바라겠습니다^^;
    漁水仙 14-07-29 22:09
    딸이었슴....더 좋았을텐데....
    소풍 14-07-29 22:26
    조카가 바다를 품었으면 좋겠습니다ᆞ

    이리도 피곤한 몸 이끌고 동행한 아비가

    있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ᆞ

    힘 내이소! ! 방장님ᆞ
    샬망 14-07-29 22:38
    아들과의 동행...

    저도 곧 그날이 오겠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붕어 14-07-29 23:23
    전 12년만 기다리면....푸하하하....

    옥수수 효소담그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제시켜알바 14-07-30 00:20
    음주운전은 아니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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