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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 함께하며...

    주다야싸 / 2014-09-29 17:37 / Hit : 1917 본문+댓글추천 : 0

    친구가 5년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지병으로 죽었다하네요.

    가슴이 찢어질듯 아려온다고, 술한잔 하잡니다.

    슬픔을 함께하며,

    친구야 쫌만 지둘려....후딱 날라갈께.

    달구지220 14-09-29 17:41
    그친구분
    저에게 전화왔슴미더...

    멍 1인분밖에 안나와
    혼자드신다꼬예...

    가시지 마십시용@_@
    멍멍아빵먹어 14-09-29 17:42
    삼가 강아지? 어미개?의 명복을 빕니다

    헷깔리네유

    참 어중간 합니다 선배님!!

    똥누고 안딱은 기분?

    암튼 삼가?
    달랑무™ 14-09-29 17:43
    집에 바퀴벌래 죽으면 동거충 죽었다고 술퍼하실분,,ㅡㅡ
    도톨 14-09-29 17:45
    한 잔 하기 위한

    핑계...

    열심히 달리십시요.
    공간사랑™ 14-09-29 17:47
    설마 보신탕에 소주 한잔??
    주다야싸 14-09-29 17:51
    개를 유난히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로데오 14-09-29 17:59
    애도?

    아~~놔 ~걍 가시지 ~~헷갈리구로~~?
    대물을찾아 14-09-29 18:02
    주당고수 얼쉰

    울집 강새이도 요즘 아풉니도..

    수술비에 빙원비에 약값에 흐미 ..

    벌씨로 비자금 이백마논 빵꾸났심더..

    주당고수 얼쉰 폐차대행 공짜로 해디리께예 눼?!ㅋㅋ

    돈보다더 소중한기 정입니도 흐흐흐 ㅡㅡ^
    겨울붕어 14-09-29 18:12
    반려동물 장례사업이 잘된다지요.

    화장후 남은 뼈로 장신구도 만든다던데....

    일찍 귀가 하세요.

    요즘 같은 날씨에 한데서 주무시면 입돌아갑니다. ^^
    효천 14-09-29 18:30
    반려동물과 함께 해보지 않은 분들은
    그 슬픔을 이해 못하시겠지요.

    허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꽤나 슬픔이 크답니다.


    장난성의 댓글은 자제하는 센스가
    필요할 듯 싶네요.
    첫월척배딴놈 14-09-29 19:42
    비겁한 변명이십니다ㅋㅋㅋ
    漁水仙 14-09-29 19:43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retaxi 14-09-29 20:13
    이래저래 꾸리한 날이군요!

    독구의 명복을.....
    그림자™ 14-09-29 21:03
    쬐매만드십시요!ㅎㅎ
    뽀뽀댁 14-09-29 22:15
    음... 저희 집에도 17살 할머니 말티즈가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결혼한 지금까지..
    제 옆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유난히 외롭게 자란 저라.. 많이 의지하고 지내왔어요.
    물론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막상 내 옆에 아무도 없을때 말 없이 묵묵히 있어주었던 반려견.. 또한 저에겐
    소중한 가족입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죠~ ^^
    정직원 14-09-30 08:19
    존밤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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