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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질듯 아려온다고, 술한잔 하잡니다.
슬픔을 함께하며,
친구야 쫌만 지둘려....후딱 날라갈께.
달랑무™ 14-09-29 17:43
집에 바퀴벌래 죽으면 동거충 죽었다고 술퍼하실분,,ㅡㅡ
공간사랑™ 14-09-29 17:47
설마 보신탕에 소주 한잔??
주다야싸 14-09-29 17:51
개를 유난히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대물을찾아 14-09-29 18:02
주당고수 얼쉰
울집 강새이도 요즘 아풉니도..
수술비에 빙원비에 약값에 흐미 ..
벌씨로 비자금 이백마논 빵꾸났심더..
주당고수 얼쉰 폐차대행 공짜로 해디리께예 눼?!ㅋㅋ
돈보다더 소중한기 정입니도 흐흐흐 ㅡㅡ^
겨울붕어 14-09-29 18:12
반려동물 장례사업이 잘된다지요.
화장후 남은 뼈로 장신구도 만든다던데....
일찍 귀가 하세요.
요즘 같은 날씨에 한데서 주무시면 입돌아갑니다. ^^
효천 14-09-29 18:30
반려동물과 함께 해보지 않은 분들은
그 슬픔을 이해 못하시겠지요.
허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꽤나 슬픔이 크답니다.
장난성의 댓글은 자제하는 센스가
필요할 듯 싶네요.
첫월척배딴놈 14-09-29 19:42
비겁한 변명이십니다ㅋㅋㅋ
漁水仙 14-09-29 19:43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그림자™ 14-09-29 21:03
쬐매만드십시요!ㅎㅎ
뽀뽀댁 14-09-29 22:15
음... 저희 집에도 17살 할머니 말티즈가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결혼한 지금까지..
제 옆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유난히 외롭게 자란 저라.. 많이 의지하고 지내왔어요.
물론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막상 내 옆에 아무도 없을때 말 없이 묵묵히 있어주었던 반려견.. 또한 저에겐
소중한 가족입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죠~ ^^
정직원 14-09-30 08:19
존밤 보내셨어요??
저에게 전화왔슴미더...
멍 1인분밖에 안나와
혼자드신다꼬예...
가시지 마십시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