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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가 스트레스가 되려고합니다.도움좀주세요

    vsop / 2014-11-25 11:40 / Hit : 2437 본문+댓글추천 : 0

    3.2칸을주로사용중인데 투척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


    스위벨 채비시 군계일학 사장님동영상을 보니 스위벨을잡고 소좌대에 앉아서편하게 투척하시던데 


    전왜그렇게안될까요.


    스위벨을잡으니 초릿대가 많이 휘질않아서 반동으로 투척이 안되고.


    그네를태운다는생각으로 던지면 또 바로앞에서 떨어지면서 원줄이 늘어져버리고 


    봉돌을잡고 일어서서 초릿대반동으로 던지면 그나마 잘던져지는데 원줄이(1.2호모노줄)물위에 둥둥뜨고


    물위에 둥둥뜨면낚시대를 들어서 초릿대를 물에 푹잠기게해서 찌가 입수를 할때쯤 내려놓아도 그러네요.


    물론 많은연습이 필요하겠지만 투척방법을 알아야 그걸토대로 연습을 할텐데 그게없으니 답답하네요.


    2.4칸대는 앉아서 스위벨만잡고 그네태우는식으로 던지면 나름,잘던지는거 같은데 3.2칸만 쓰면 스트레스받네요.

    이젠떡밥달기도 싫어집니다ㅠㅠ


    특히 쌍포운영시 왼쪽대는 성공률50프로 오른쪽대는 자꾸 왼쪽대가  거슬려서 그런지 3번은던져야  제대로 던졌다 생각하게됩니다.


    글로는 설명하기어려우시겠지만 최대한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ponza 14-11-25 11:46
    한술에 배가 부르겠습니까 ^-^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시겠지만

    일단은 줄을 좀 짧게 매고 던져보시길...
    주우운 14-11-25 11:47
    전 퐁당이라

    아래분에게 패스
    하드락 14-11-25 11:49
    3.2칸 낚시대
    제원에따라 그럴수도있겠지요

    하지만,
    원줄을 조금 짧게 매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피러 14-11-25 11:52
    원줄을 좀 더 자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원줄이 짧은 건 손해보는 게 아닙니다.
    챔질 후 제어할 때도 수월하거든요.

    그네 태우는 거, 원심력이 중요한데요,
    이거 참,
    알흠다운 앞치기를 보여드릴 수도 없고... ㅡ,.ㅡ"
    이박사™ 14-11-25 11:59
    원래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느는 겁니다. ㅋ

    세상 모든 것이 그렇겠죠.
    낚시도 운동도 운전도 직장생활도 군생활 여자사람들과의 연애 그런 것도...

    낚시요?
    결국 내가 내 스타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줄도 짧게 매보시고, 낚시대를 다른 대로 바꿔보시고, 원줄도 이러저러한 종류도 써보시고, 채비도 이렇게 저렇게 변형해가면서
    노하우가 생기고 내것이 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다양하게 시도해보지도 않고 남의 것 따라하기만 하면서 안된다며 스트레스 받는다는 건 너무 웃픈 일이지 않겠습니까. ^^;
    평리동연탄집게 14-11-25 12:01
    일단 수면보다 높을수록 캐스팅잘되고요
    제방에서 던져보시고요..
    조금만 연습하심 3.2칸 아주쉬워요
    유료터가면 7칸대두 항상제자리 넣는분두 계셔요
    자주 사용해보심 느끼실껌니다
    화이팅!!
    뭉실뭉실 14-11-25 12:11
    노력만이 답을 줄듯합니다.

    최소 40대까지는 앉아쏴해야죠~~
    들마루 14-11-25 12:21
    낚시줄을 댕겨서 낚시대 길이를 맞춰서
    바늘 끝이 손잡이대 중간 정도 오게 맞추면
    좀 나을겁니다 또낚시대에 따라서 연질 보다는
    경질이 낫고 찌부력도 4~5호봉돌 정도 되는게
    괜찮다는 제개인 생각입니다
    어리연꽃 14-11-25 12:36
    윗분들글에서 답은 나와있죠 줄 짧게해서 부지런히 낚시 다니시면 됩니다.
    바보깜돈의외대일 14-11-25 12:39
    불편하더라도 서서던지심이 어떨지요..

    굳이 앉아서 던져야 하는 이유를??
    삶의여백 14-11-25 13:24
    1. 낚시대의 종류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연질성향일 수록 앉아서 투척이 어렵습니다.

    2. 봉돌 그리고 미끼의 무게를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낚시대의 탄성과 어느정도는 봉돌+미끼의 무게가 맞아야 투척에 무리가 없습니다.
    무게가 맞아야 한다는것은 가벼워서도 안되고.. 너무 무거워서도 안된다는 뜻입니다.

    3. 회원분들 말씀처럼 원줄의 길이를 조절해보십시요.
    원줄이 짧을수록 대의 탄성을 많이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유리 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ㅎㅎ
    여리0070 14-11-25 13:49
    더도 덜도 말고 원줄 10cm만 짤라보세요...
    낚시가자 14-11-25 15:22
    일단 팔운동 으로 근육강하점 하셔여 ~~~~
    소풍 14-11-25 15:35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

    달구지220 14-11-25 16:53
    아아아아아아~~~~

    탁지신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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