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칸쌍포or36칸 외대
원줄 카본3호
전자찌 3.8g 70cm
이두메지나12호 당줄5호로 묶어씁니다.
기본적인 바닥외봉돌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1. 찌부력보다 더 나가는 봉돌을 달고 수심찾기
2. 수심찾고 찌스토퍼 40cm 가량 내리기
3. 케미고무 딸깍 영점 맞추기
4. 바늘달고 한목 내놓고 낚시
보통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주가는 낚시터 조력30년이상 어르신이 계시는데
어른신께서는 저의 찌맞춤을 보고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여쭈어 봤습니다.
어르신이 하시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1. 바늘까지 달고 수심찾기
2. 찌를 내리고 바늘까지 달고 케미 3/1노출 혹은 더 무겁게
케미윗부분 끝 수면이랑 수평맞춤
3. 케미만 노출 혹은 반목~한목노출로 낚시
(쩜 입질 까대기 비슷하게 늘 전투낚시하심)
친한 지인분들 께서는 옆에서 낚시대 뿌러지겠어 맨날이러심
근데 또 잘잡으세요.
제가 궁금한거는 저렇게 바늘까지 달고 맞추면 물론 조금더
예민한 채비라서 그런건가요? 제가 어디서 본글이 있는데
저렇게 바늘까지 달고 할경우에는 바늘크기가 붕어바늘5~6호정도로 작은홋수거나 붕어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라인도 카본라인이고 바늘도 이두메지나12호로 작고 가벼운 바늘도 아닌데 어르신처럼 하는 찌맞춤 방법이 과연 향어를 잡기에 충분한 메리트가 있으려나요?
손맛터는 그냥 그냥 찌 없이 던져도 몇십마리 자동빵이지만
예민한 잡이터 향어들 상대로 과연 저런 찌맞춤이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공유좀 부탁드리고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어분은 에코200딸기어분100새우첨가제50 물400넣고 충분히 불려서 향맥100넣거나 바라케들어간 토코맥스3 100넣고 5분뒤 맛슈200넣고 부슬부슬 쓰다가 입질 들어오면 손으로 많이 주물러서 한쪽에 당고로 달고 하거나 미끼용으로 에코100딸기어분100 물150넣고 불린후 딸기글루텐 넣어서 당고로 하고있습니다
바늘이 닿고
그차이죠?
하시는채비에서
찌톱3분의1정도 나올정도로
찌맞춤(마이너스)
해보시면
비슷한 효과나니
해보시고
결정하십시요
저부력 정다루마찌가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