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차 안에서 빨간 신호에 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내 보니 초기 화면이 뜨지 않아 배터리가 다 되었나 하고 집에 들어서
며 바로 충전하니 42% 남아 있습니다 .
몇 번을 켜 보아도 접혀있는 액정에만 불이 들어오고 편 상태(UNFOLDING)로는 초기화가 되지 않아 작년에 산 KT대리점에
가서 보여 주었더니 삼성전자 AS센터에 가보라네요
AS센터에 가니 이물질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세게 닫아서 액정이 깨져 교체해야 한다며 비용이 364,000원 이랍니다
작년 같은 시기에 우리 내외 핸드폰 교환했는데 집사람은 싸게 교환했고, 나는 새로 카드 2개 만들어 하나는 아파트 관리비
나가게하고 , 하나는 월 40만원 이상 사용하는 조건에 매월 기기값도 나가는 멍청한 약정으로 산 폴더폰 ㅠ ㅠ
크기가 작아 좋은 점보다 카드 한 장 외 수납 공간이 적어 불편한 점이 더 많고 액정 깨져 비용 나가니 폴더폰 나하고는 안 맞는
듯합니다
폴더폰 쓰시는 월회원님들 접을 때 이물질 있는지 꼭 확인하시어 고장 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AS센타에서 수리해 집에 와 얘기하니 집사람 또 긁네요
^^ 나처럼 싸고 크고 좋은 폰 사라니까 말 안 듣고 낚여서 폴더폰 사더니 ^^
LG 와인폰 인가요?
저희 부모님도 글씨가 크고, 가볍고, 작아서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