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냉장고 냉동실이 안됩니다.
거제부터 녹기 시작 했으니, 아마 3일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다행이 냉동실에 . 식품이 많지 않아서, 버릴 건 버리고
먹을 수 있는건, 다 만들어 먹었습니다.
lg 디오스 냉장고 인데
토요일 as 접수 했더니, 일요일 기사분이 전화를 주셨네요.
증상보니, 콤퓨레샤 문제 같은데, 부품이 단종이라, 수리가 안되니, 새 냉장고를 주문하면 월요일에 배송된다고
주문 하겠냐고 하네요?
좀 어이가 없지 않나요?
아니 와서 보지도 않고, 수리 안되니, 냉장고를 주문하라뇨?
1~2만원 짜리 장난감도 아니고
물론, 오래된 기술로, 보지 않고, 어디가 문제라고 판단 할 수 있겠지만
우선 와서, 실제로 확인을 해보고, 수리 가능 여부를 판단 하는게 맞지 않는지요?
예를 들어서, 부품중에 간단히 뭐가 고장나서, 그럴 수도 있으니, 와서 봐 달라고 하니까
일단 와서 봐주긴 할텐데, 콤퓨레셔 문제가 맞을 거고,
출시한지, 오래된 모델이라, 콤퓨레셔 부품이 단종이라 수리는 안될 거라고..
콤퓨레셔 는 냉장고 모델마다, 크기나, 사이즈 같은게 다르나요?
10년 보장이라고 되어 있지만, 10년이 넘게 문제 없이 사용 할 수도 있는건데
부품 재고가 없다니..
콤퓨레셔 가 원래 냉장고 마다 규격이 다르고, 그 모델에 맞게 생산 하는건가요?
lg 서비스 말고, 일반 가전 수리 점에서는 , 수리가 안되는 걸 까요?
배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1마력 콤프를 사용합니다.
콤프에 이상이 있다면 냉장실도 안되야 하지 않을 까요?
요즘에는 수리보다 교체쪽으로 많이 유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