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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삼계제

    수우우 / 2024-06-14 19:08 / Hit : 1976 본문+댓글추천 : 2

    오늘도 고향에 있는 작은 저수지에 왔습니다.

    두번 왔었는데, 조용하고 좋아요.

    조사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낚시 흔적도 없다는...ㅋㅋ

    두번 모두 입질 한번을 못받았습니다.

    배수가 많이 되서 무넘이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생명체 확인 입니다.

    피곤해서 간단히 짱낚하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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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얼굴못보고 24-06-14 19:26
    담그면 그냥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인데....
    꼭 대물 얼굴 보여 주세요. ^^
    수우우 24-06-14 19:45
    붕어얼굴못보고님, 여기는 예전에도 물을 몇번 뺏던 곳이예요.
    아마 근래에도 한번 빼던 것 같습니다.ㅠㅠ
    대물도사™ 24-06-14 20:08
    생명체는 있은거같은데
    보여줄란지 집중해보셔유
    노지사랑™ 24-06-14 20:17
    요즘 잘 나가십니다.
    물가 그림이 시원해 보이고 좋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즐기십시요.^^
    두바늘채비 24-06-14 21:05
    이렇게 예민한 시기에 낚시대가 짧아요!
    건너편에 산밑 바로 밑에 찌를 세우면 초대물 나옵니다~
    樂山樂水 24-06-14 21:08
    바닥은 깨끗하겠읍니다~
    수우우 24-06-14 22:37
    대물도사님, 생명체는 있었어요.
    치어와 잡어요...ㅠㅠ

    노지사랑님, 저수지 전세내고 즐기니 너무 좋습니다.^^

    두바늘채비님, 저 연약해서 그쪽까지 못던져요~~ㅠㅠ

    락산락수님, 역시 도사세요.
    바닥 깨끗하고, 낚시하기에 편했어요.
    수우우 24-06-14 22:40
    어떤 종류인지 모르지만 생명체는 확인했습니다.
    멀리서 풍덩이는 놈이 있었는디...







    미산막걸리로 마무리 합니다.^^
    노지사랑™ 24-06-15 11:08
    역시 낚시는 몬하시는구나.
    낚시는 양가가 회원님으로~~~^^
    수우우 24-06-15 13:51
    노지사랑님, 낚시는 세월을 낚는 것이라 했슈~~^^
    꿈붕 24-06-15 14:03
    그림 시원합니다..
    어인魚人 24-06-15 15:57
    이 시기에 꾼이 한분도 없다는건...
    뭣이 없다는 반증 아닐까예?
    더군다나 저래 그림도 좋은 말입니더
    수우우 24-06-15 21:04
    꿈붕님, 그림이 좋아서 왔습니다.^^

    어인님, 알면서도 풍경이 좋아 찾게 됩니다.
    지금도 그자리에 있어요.ㅎㅎ
    아즈카라 24-06-16 10:52
    경치가 너무 좋네요.
    수우우 24-06-16 19:53
    아즈카라님, 경치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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