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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만도 하건만 아직도 저를 찾고 있네요.
아부지, 고마 포기하세요~
소풍 13-12-03 14:59
노인과 바닥 ?
붕어스토커㉿ 13-12-03 15:02
오타입니다 노안과바다
날뽕 13-12-03 15:04
바다는 항상 풍요롭다.
누군가 그러더군요ㅋ
피터™ 13-12-03 15:06
날으는밤나무 ᆞ좋은생각을 /
군산은 하루에 날씨가 세 번은 바뀌네요.
조수간만인가요? 6~7M는 되고...
주다야싸 ᆞ소풍 /
아... 나는 저 분과 최선을 다해 친해봐야 겠다
뭐, 이런 맘은 안 드슈? @@"
소박사 13-12-03 15:10
어르신 요즘 집에 뭔일이 있으십니꺼?
晝주茶다夜야娑싸 13-12-03 15:16
피 / 터지게 공격했건만
터 / 지라는 피는 안터지니
티 / 안나게 조용하게 혈압올릴 궁리만 하고 있어유~~`
엠 / 비셔스!! (Ambitious !!) 그래도...피뤄 翁 !
아부지와함께 13-12-03 15:16
피러/우쒸!놀래쨔냐~ 쨔냐~
딸랑 한 줄 쓰긴 간지러버서...^^
겨울 바다/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海風)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 버리고
허무의
불
물 이랑 위에 불 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하략-
피터™ 13-12-03 17:12
아부지와함께 /
아이고 아부지, 바다에서 뭘 끄덕끄덕하신데유?
노벰버레인 /
내 진짜 출소행님 꼬득여 하와이 간다 진짜~
매화골붕어 /
피러 어르신 맹그러 놓고 비겁하게 뒤에서 키득여요?
원조노지 /
행님도 이 상황이 재밌어요? 엉엉~ ㅜ.ㅠ"
이박사™ 13-12-03 18:43
우와~ 신기해염.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사진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