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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1)부터 읽고 오시기를....
헉!!!!
이게 왠 일 입니까?
다급한 마음에 머리부터 들이밀고 목격한 방안의 풍경은 제가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아주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누군가가 흉기를 가지고 누군가를 힘차게 찔러 댈 때마다 아래에서 당하고 있던 사람이
비명을 질러대는 것은 상상하던 부분과 어느 정도는 일치되는 그림이었습니다만....
아까부터 들려오던 그 비명이 아파서 내는 그 비명이 아니라 너무 좋아서 질러대는 그 비명
이었던 거죠.
아!
몇 십 년이 지났지만 그 광경이 아직도 선명히 떠오릅니다.
방안에서는 바야흐로 알몸뚱이의 두 남녀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절정으로 치달으며 쌔끈 하면서도 충격적인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지요.
여자의 두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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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힘들게 설명하고 왔더니 내용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다고 보스가 또 부릅니다.
젠장!
내가 회사를 차리던가 해야지... ㅋ
좀 있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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晝주茶다夜야娑싸 13-12-03 16:40
밥먹을때랑 거시기할때는.... 개도 안건드리는게 우리네 미풍양속이거늘....ㅠ
안타까운 마음을....예전 불광동 두남녀께 제가 대신 사죄드립니다.
소박사 13-12-03 16:50
악~!!!!!!
제발.....
소풍 13-12-03 16:51
예전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거시기를 거시기 하다가
너무나 놀래서
분리가 안 되었다는 ....
그래서 이불로 덮어
리어카에 싣고 뱡원으로 달렸다는 ...
범인은 가까운 곳에 있었군요.
소풍 13-12-03 16:51
뱡원 > 병원
먹뱅이아 13-12-03 17:12
진퇴양난
소박사 13-12-03 17:26
일심동체
소풍 13-12-03 17:43
암수한몸
반가운남자 13-12-03 17:44
동병상련%%%
매화골붕어 13-12-03 17:44
잠시 방범지원 나갓다가 파출소 숙소서ᆢ
다방아가씨가 흐트러진 옷과 머릴 갈무리하며 울며 뛰쳐나가던 모습은 잊혀지질 않네요ᆢ나쁜ᆢ새~##
요즘은 그런일 없겟지만ᆢ옛날 옛적엔~^~^;;
풀소리바람소리 13-12-03 18:14
지는 뿌립니더 ㅋ
담얘기 얼른요~~
불nabi 13-12-03 21:14
퍼떡오이소
애간장타네.....요거 땜시 잠도 안오고 ㅜㅜ
파랑새를찾아서 13-12-03 22:06
며칠전 서핑중 우연히 월척지 발견하고 글만읽다 오늘 드뎌 회원가입까지했네요.
이글에 댓글 달려구요. ㅋ
저 80기님이 글 올리실때 까지 밤새울겁니다. ^^
황금빛잉어 13-12-03 23:11
뭔가 팬들을 조련하는 기분입니다.
정식 연재 해주세요!!!!^^
한두번 글써보신 솜씨가 아닌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