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 던이 읍써서 식당에두 못가구 비늘님 서울가고 없응께 묵을 것도 읍써서~~ ㅠㅠ 정가 드럼통에 장작불 피워 놓고 피꼬막이랑, 굴이랑, 삼겹살이랑, 곱창에 새끼보랑, 고구마랑 닥치는 대로 구워 묵었어요. 불쌍하져~~~ ㅠㅠ
어럽게들 사시네요
날도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