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에서 충주룰 가려고 네비를 틀었는데 네비게이년이 나를 이상한 길로 안내를 합니다. 네비년의 안내를 따라 꾸불꾸불한 길을 따라 계속 오르다 보니 어느덧 엄청높은 산 꼭대기까지 올라 왔습니다. 정말 황당 합니다. 지금 산꼭대기에 나혼자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나무뿐 산짐승이 나올까봐 무섭습니다.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