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나의 아지트 다리 밑쪽 동네로 볼일이 생겼습니다 .
때는 이때다 낮잠 세시간만 자려고 땡땡이를 칩니다 ~^^
근데 막상 다리 밑에 주차하고 자려고 하니 잠이 안옵니다 . ㅎ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쓸쓸한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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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나의 아지트 다리 밑쪽 동네로 볼일이 생겼습니다 .
때는 이때다 낮잠 세시간만 자려고 땡땡이를 칩니다 ~^^
근데 막상 다리 밑에 주차하고 자려고 하니 잠이 안옵니다 . ㅎ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쓸쓸한 한천....
황금빛잉어 13-11-26 12:48
딱 두대만 던져보고 싶네요 그림 조~~~오타!!
그림자™ 13-11-26 12:50
딱 두시간만 자고싶네요 짱박히기 조~~오타!!
소박사 13-11-26 12:52
잘려고 땡땡이 쳤는데 잠이 안와유 ~
소박사 13-11-26 12:55
오! 대전 영준아빠 올만이어유 ^^
이박사™ 13-11-26 12:59
성님~
안성시에 정식으로 민원 하나 넣으시지 그러십니까.
다리 아래 시민들의 휴식처를 그들이 관리하기 귀찮다고 펜스를 쳐서야 되겠습니까.
시에 찾아가 담당자를 붕~ 날라 차삐십시오.
사식은 제가 핏자와 통닭으로 넣어드리겠슴미다. 켁! ^..^;
소박사 13-11-26 13:02
저그는 안성시가 아니라 도로공사 소속이랍니다 ^^
피터™ 13-11-26 13:10
옆자리 여자분은 누구래유?
전지현? @@"
소박사 13-11-26 13:16
어르신 형편이 어려우시드라도 안경은 맞추셔야~ ^^
복이굿 13-11-26 13:29
얼른 주무셔요 십분후에 사모님 전화 오십니다ㅋㅋ 
소박사 13-11-26 13:34
ㅎㅎ 마누라는 지금 내가 열심히 일하는줄 압니다^^
무안이 13-11-26 13:49
여기ㅡㅡㅡㅡ있어요 세총ㅎㅎ
소박사 13-11-26 13:53
오늘 저녁은 기필코 돼지고길 먹으리라~
심술보 돼지고기로~~~
산울림 13-11-26 14:31
뭘또잘못해서 쫒게난거 아닝교ㅎㅎ
소박사 13-11-26 14:34
오늘은 " 땡땡이 " 치는 중 입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