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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님의 세상 적응기

    피터™ / 2013-10-30 07:16 / Hit : 252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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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놀아줬다고 소심한 복수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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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랑무님은 풉!하지 마시고,
    이박사님은 어머 고수세효!하지 마시길.
    저는 마~ 출소님의 좌충우돌 세상 적응기가 눈물겹네요. ^^"
    출소님의 홀로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가 필요합니다. ^^"



    아무리 그래도,
    꽝조사한테 이런 부탁을... ㅡ,.ㅡ"

    날으는밤나무 13-10-30 07:31
    흠...두분 어르신이 각별하시군요.
    일단 12년만의 월획득을 축하를 아주 쎄게 드립니다.
    헌디 피터님은 아직 무월..?
    설마요.
    제가 이번주에 몰래 사진 보내드릴까요?
    매화골붕어 13-10-30 07:39
    새벽출소님 피터 지는 홀로서기군요ᆢㅎㅎ
    그림자™ 13-10-30 07:39
    ㅋㅋㅋㅋㅋ...




















    부러버 죽겠슴돠..ㅠ
    소풍 13-10-30 07:49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가

    격리된 인생을 살아 오신 출소님께는

    갱생의 응원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몽마른 사슴이-----"
    유일한온유 13-10-30 07:49
    새벽출조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아무나에게 오지않는 님을....
    달랑무™ 13-10-30 07:54
    보기좋습니다..

    외롭고,연로하신 두분 어르신께서 알콩달콩~♥
    매화골붕어 13-10-30 07:57
    그랴~~~

    내 눈물을 머금고 포기 할팅께 두분어르신 뽀뽀..햐~~^♥^
    대구심조사 13-10-30 08:00
    웃깁니다^^
    근데 웃질 못하겠네요 ㅜㅜ
    소풍 13-10-30 08:12
    갑자기 기분이 다운 되네요.

    "머리 큰 소풍 ?"

    분맹히 밝혀 둡니다.


    어깨가 좁은 겁니다.
    피터™ 13-10-30 08:23
    날밤 /
    분맹히! 어르신이란 표현에 알러지가 있다했거늘!
    출소님 워리 축하글에
    피러 꽝 얘기를 하시는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소! ㅡ,.ㅡ"

    달랑무 /
    풉!을 어찌 참았데유? ^^"

    골붕어 /
    미안해요. 사랑을 훔쳐서. @@"

    소풍 /
    왜요? 울산 내려와바바! ^^"

    심선상님 /
    웃지 못하는 이유가 설마...
    할배들에 대한 연민? 이~ ㅡ,.ㅡ"
    비맞은대나무2 13-10-30 08:24
    축하드립니다^^

    흔들린 사진에 감동이 느껴지내요 ㅎㅎ
    소박사 13-10-30 08:25
    그동안 빵에서 고생하셨다고 하늘이
    빵 좋은 놈을 점지해주셨군요~^^
    매화골붕어 13-10-30 08:34
    아고마ᆢ지발 백년해로 하이소~~~짝짝짝~~ㅋ

    소풍님요 아래 소탈하신? 소박사님도 계신걸요~뭘ᆢ^~^"
    소풍 13-10-30 08:37
    저거슨 카메라가 흔들린게 아니여..

    계측자를 흔든겨...

    차암 나.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30 08:45
    아~~~
    낚시하시는 분인줄을 오늘에야....좋은취미 갖으셔습니다.
    날으는밤나무 13-10-30 08:48
    피러님 이번주 등반낚시 같이 가실까요?
    나오면 월근방입니다
    헌데 그 동네는 벌씨나 영하 입니다
    고구미나 새알이 문제가 될지도...
    우찌 구미가 땡기시는비요 피러형...
    형 이러니깐 좀...
    매화골붕어 13-10-30 09:08
    사무실 도착해 두어르신 대화내용 보다보니 재밋다는ᆢ

    죄없는 소붕님 대갈님을 왜 줄엿다 늘렷다ᆢ글고 뎌수지서 괴기가 나오누만유ᆢㅎㅎ
    붕어와춤을 13-10-30 09:19
    이런 경사가 다 있나요

    축하 씨게 드립니다.
    좋은생각을 13-10-30 11:54
    음..

    이글보니

    피터님은 어르신이 아니라...

    얼라네요...

    어르신 심심하다고 놀아주는..^^
    붕날라차삘까 13-10-30 15:07
    아직도 올라 오긴 올라오네유~


    "음....머리큰 소풍님을 불러 보시길^^" 요대목을 봣을때...얼만큼 머리가 크시길래? 월척 공식 자게판에~풉^^
    붕날라차삘까 13-10-30 15:07
    아직도 올라 오긴 올라오네유~


    "음....머리큰 소풍님을 불러 보시길^^" 요대목을 봣을때...얼만큼 머리가 크시길래? 월척 공식 자게판에~풉^^
    소풍 13-10-30 15:38
    붕날라 차삐립니다. ^^

    어깨가 좁은 거라니깐요.
    피터™ 13-10-30 15:40
    붕날라차삘까 /
    아진짜 붕날라차삘라!
    쉿! 지금 소풍님 삐져있어요~ ^^"
    소풍 13-10-30 15:46
    출소 옹 께서

    어제 22시 01분에 문자 보냈더군요.

    답을

    "미끼로 딱이네요." 했는데..
    새벽출조 13-10-30 16:49
    ㅋㅋㅋㅋㅋ~

    이해 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슈~~

    그러니깐 낚시 댕기면 집중좀 하소!

    딴생각 하지말구~~
    소풍 13-10-30 17:01
    월척 잡고

    울었쥬?
    새벽출조 13-10-30 17:26
    한동안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지금도 차디찬 시멘트 바닦에서 고생하고 있을 동지들과...

    그리고 하여간 뭐 크,신분 생각도 나고 해서 문자 드린 겁니다

    소도 생각났습니다 돼지도 생각났습니다
    하얀 호랭이도 생각났습니다...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하여간 좋은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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